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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 메커니즘, 이젠 3D프린터로…

    • 매일경제 로고

    • 2016-09-02

    • 조회 : 48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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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_Printed_Three-Axis_Tourbillon_160830_2

     

    수많은 시계 제조사가 새로운 다기능 시계를 개발하려고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800년대 발명된 것으로 지금도 고급 기계식 시계에 여전히 쓰이고 있는 기술이 있다. 투르비용(tourbillon)이 그것. 그런데 이젠 이런 투르비용을 3D프린터로도 만들 수 있게 됐다. 투르비용을 3D 인쇄할 수 있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물론 이전에도 비슷한 게 나왔지만 더 정교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는 것.

     

    투르비용은 불어로 소용돌이를 뜻한다. 지금부터 220년 전 시계 장인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가 개발한 것. 투르비용은 레귤레이터 부분을 고정시켜 60초에 한 바퀴씩 돌려주는 장치를 이용해서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줄여준다. 기계식 시계 전륜을 일정하게 회전시켜주는 3축 메커니즘을 이용해 중력 영향을 막으면서 보정을 해주는 것.

     

    3D_Printed_Three-Axis_Tourbillon_160830_1

     

    투르비용은 값비싼 시계에 들어가는 복잡한 기구지만 이번에 씽기버스에 공개된 3D 인쇄용 파일은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파일을 내려 받아 3D프린터를 이용해 부품 99개를 뽑아 조립하면 된다. 물론 조립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중요한 건 정확하게 시간을 잴 수 있게 해주는 시계 메커니즘을 3D프린터로도 출력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 2016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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