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색감의 ‘베이직 머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머그는 ‘베이직 머그 레드’와 ‘베이직 머그 브라운’ 총 2가지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머그 레드’는 고혹적인 레드 컬러로 실내 공간에 활력을 더하고, ‘베이직 머그 브라운’의 따뜻한 초콜릿 색상은 포근한 가을 감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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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베이직 머그는 부드럽고 우아한 곡선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은 집이나 회사 등 장소와 분위기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머그 표면에 음각으로 은은하게 공차 로고를 표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두께감 있는 세라믹 소재로 보온성이 우수하며 장시간 따뜻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만원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베이직 머그 2종은 가을 정취를 담은 온화한 색감으로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를 담아 마시기 제격이다”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