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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파, 시크하고 슬림한 경량 다운재킷 ‘스파이더 재킷’ 출시

    • 매일경제 로고

    • 2016-09-12

    • 조회 : 45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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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하면서도 나만의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면, 언제 어디서나 시크하고 슬림해 보이고 싶다면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핏 경량 다운재킷 네파 ‘스파이더 재킷’에 주목하자. 지난해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은 강화됐고, 슬림하면서도 움직임은 더 자유로워져 F/W시즌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에 최적화되어 돌아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슬림한 디자인에 활동성과 보온성까지 갖춰 추워지는 간절기 및 겨울 시즌 애슬레저룩에 최적화된 경량 다운재킷 ‘스파이더 재킷’을 출시했다.

     

       
     

    네파 스파이더 재킷은 운동할 때나 도심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슬림핏과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팔과 허리를 날씬하게 잡아주는 슬림핏 및 부위에 따른 최적화된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해 F/W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경량 다운재킷이다.

    쌀쌀한 날씨에도 자유로운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지난해 대비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해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헝가리 구스 다운과 경량성이 우수한 10데니어 원단을, 팔 부위에는 방풍 소재와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팔의 안쪽 면과 몸판 옆면에는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way stretch 기능의 폴리스판 니트 소재를 믹스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활동성을 갖췄으며, 전체적인 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줘 맵시 있는 슬림핏 연출이 가능하다.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세련된 색상에 독특한 퀼팅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췄다. 특히, 네파는 작년 다운재킷에 화이트 컬러를 도입해 완판 기록을 세운 경험을 토대로 경량 다운재킷에도 화이트 컬러를 도입해 새로운 시크 아웃도어룩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여성용 화이트 컬러 제품의 경우 마치 반사판을 댄 것처럼 얼굴이 화사하게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반사판 패딩’, ‘화이트닝 패딩’으로 불리며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루, 블랙, 브라운 3가지로, 여성용은 화이트, 블랙, 베이지, 카키, 와인 5가지로구성됐다. 가격은 32만원이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애슬레저룩, 스포티즘 아웃도어 트렌드에 맞춰 작년 히트 제품이었던 스파이더 재킷에 경량성/보온성을 강화하고 트렌디한 화이트 컬러 적용을 통해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며,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시크하면서도 슬림한 경량 다운 스파이더 재킷과 함께 자유로우면서도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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