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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수절벽 뚫은 '티볼리', 소형SUV 독주 굳히나

    • 매일경제 로고

    • 2016-09-13

    • 조회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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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등으로 국내 자동차시장에 내수절벽이 심화된 점을 감안하면 티볼리의 선전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달 4천357대가 판매돼 전년동월 대비 24.9% 증가했다. 전월(4천409대) 대비로는 1.2% 줄었지만 4천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유지했다.

     

    소형SUV 티볼리는 지난달 2천728대가 팔려 전월(2천832대)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올 3월 새로 가세한 티볼리 에어가 1천629대 판매돼 전월(1천577대)보다 판매량이 늘며 티볼리의 감소분을 상쇄했다.


     

    2017 티볼리(사진=쌍용차)

    2017 티볼리(사진=쌍용차)

     

    여기에 이달 5일 고급 차종에 주로 적용되던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한 연식변경 모델을 추가로 투입했다. 2017년형 티볼리·티볼리 에어에 들어가는 ADAS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스마트하이빔(HBA) 등 5종으로 구성해 60만원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것은 이들 품목 만을 묶어 패키지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차량 구매자들이 불만사항으로 꼽는 소위 '옵션질'을 지양한 셈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2017 티볼리 브랜드의 메인 카피를 'Safety First'로 정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향상된 상품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합친 티볼리 브랜드는 올 1~8월 3만6천735대가 국내시장에서 판매됐다. 같은 기간 쌍용차 전체 내수(6만5천918대)의 56%에 달한다. 국내 소형SUV 시장 점유율은 70%를 넘는다.

     

    업계 관계자는 "티볼리가 국내 소형SUV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며 "최근 가세한 연식변경 모델이 판매 호조를 이어갈 경우, 2위 그룹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니로(사진=기아차)

    니로(사진=기아차)

     

    반면 올 4월 본격 판매에 들어가며 단숨에 시장 2위로 부상한 기아자동차 '니로'는 상승세가 한풀 꺽였다. 니로는 지난달 1천135대가 팔려 전월(2천242대) 대비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다. 니로의 판매 급감에는 개소세 인하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특히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의 수요는 꾸준하지만 지난달 노조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출고량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파업이 진정될 경우 미출고 차량과 신규 추가 계약분을 감안하면 판매량이 다시 원래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최근 미세먼지와 디젤 게이트 논란 등으로 경유 차량에 대한 신뢰도가 악화된 가운데 가솔린 하이브리드 SUV라는 이미지를 적극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사진=르노삼성)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사진=르노삼성)

     

    니로가 주춤한 사이 르노삼성자동차의 'QM3'가 2위 자리 탈환을 위해 턱밑까지 추격해왔다. QM3는 지난달 1천96대가 판매돼 전월(1천66대) 대비 2.8% 늘었다. 고객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컬러마케팅에 한창이다.

     

    올 들어 추가한 QM3의 소닉 레드, 쇼콜라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 모델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회복세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로 이뤄진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의 한정판을 내놨다. 남성층을 겨냥해 미쉐린 타이어와 실버 스키드, 브러시드 실버 사이드 미러 캡, 스트라이프 데칼의 총 4가지로 구성된 용품 패키지를 적용한 QM3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팩도 한정 판매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3의 다양한 컬러 레볼루션 모델들이 수입차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신형 트랙스(사진=GM)

    신형 트랙스(사진=GM)

     

    2013년 2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소형SUV 시장의 포문을 연 한국GM '트랙스'의 경우 지난해 9월 디젤 모델을 투입했지만 기대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티볼리의 독주와 니로의 가세가 이어진 시장 구도 속에서도 올 들어 월평균 900~1천여대 수준의 판매고를 꾸준히 유지해 왔지만 7월부터 600대 후반 수준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다. 트랙스는 지난달 686대가 판매돼 전년동월 대비 34.1% 감소했다. 다만 전월(675대) 대비로는 1.6% 증가하며 감소세가 완화된 점이 위안거리다.

     

    이에 따라 한국GM이 트랙스 판매 반등을 위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조기 투입할 가능성도 점쳐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달 신형 트랙스가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신형 트랙스의 정확한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다만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투입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형 트랙스는 올 초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선보인 바 있다. 약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전면부는 신형 말리부와 마찬가지로 대형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장착됐으며 안개등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중심으로 디자인이 개선됐다. 특히 터치스크린 방식의 7인치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후측방 경고 시스템과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10개의 에어백 등을 탑재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과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정기수 기자 (guyer7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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