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정수기를 들이고 나서부터는
무선주전자를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버튼 하나면 1초 만에 뜨거운 물이 나오니
비위생적인 무선주전자를 사용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유리 주전자라 위생적이고
원하는 온도로 물을 끓일 수 있다고 하면
그땐 얘기가 좀 다르겠죠?
더준 맘포트 TJWP-1000는
40도부터 100도까지 물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주전자가 내열유리로 되어있어 위생적이고
주전자 바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유지하는 게 쉬워요
최대 용량도 1.7L로 넉넉한 편이에요
뚜껑 위의 동그란 버튼을 눌러서
뚜껑을 열면 주전자 입구에 작은 거름망을
분리할 수도 있어요
입구에 거름망이 있으니
차를 무선주전자 안에서 바로 끓여 마시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전기가 들어오면
터치패드에 파란 LED가 들어오는데요
원하는 온도를 클릭하면
물이 온도에 맞게 데워질 때까지
이렇게 반짝반짝하다가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LED가 멈춰요
커피는 80-85도로 끓인 물로 내려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더준 맘포트로
물을 80도까지만 데워봤어요
분유는 40도, 차는 70도, 커피는 80도의 물로
내려 마시는 게 가장 맛있다고 하니
원하는 온도에 맞춤으로 끓일 수 있는 무선주전자는
생각보다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준 맘포트는 맞춤 온도로
물을 데우는 건 물론 보온 기능까지 있어요
원하는 온도와 터치패드 가장 왼쪽의 버튼을 누르면
물이 식지 않게 유지해줘요
맞춤 온도로 물을 끓여주고
보온까지 되는 더준 맘포트 TJWP-1000는
에누리닷컴에서 최저가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