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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하노버 모터쇼 참가…쏠라티 수소차 모형 선봬

    • 매일경제 로고

    • 2016-09-22

    • 조회 : 44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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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대 상용차 모터쇼인 '2016 하노버 모터쇼'에 쏠라티 수소차 모형과 중형트럭 마이티 등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독일 니더작센주 하노버에서 열린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총 550m²(약 166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콘셉트카 1대와 양산차 5대를 출품했다. 콘셉트카로는 H350(국내명 쏠라티) 수소전기차 모형을, 양산차로는 H350 2대, 마이티 1대, H-1(국내명 스타렉스) 1대, 엑시언트 1대 등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H350 수소전기차를 통해 상용차 부분에 대한 친환경 기술 개발 의지를 보였다. 이 차는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24kW급 (0.95kWh) 고효율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약 100kW의 강력한 구동 모터를 활용해 약 150km/h(연구소 자체 측정치)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총 175ℓ 대용량 연료탱크를 탑재해 최대 420km(연구소 자체 측정치)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중형 트럭 마이티를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마이티는 올해로 출시된 지 28년을 맞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트럭으로, 최고출력 170마력(ps), 최대토크 62.0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F엔진이 적용됐다. 제동성능이 탁월한 4휠 디스크브레이크를 채용하는 한편, △언덕길 발진보조장치(EHS)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차체자세제어장치(VDC) 등 각종 첨단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은 "현대차는 소형상용차를 비롯해 버스와 트럭까지 다양한 상용 라인업을 갖췄다"며 "승용에 이어 상용 부문에서도 글로벌 톱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소형상용차에서 대형 트럭까지 상용차 풀라인업을 갖추고 130여 개국에 상용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시장 판매망과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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