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지진에 불안과 공포감을 느낀 시민들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생존배낭을 만드는 등 대피 행동요령을 익히고 있다는데요.
그동안 인근 일본에서 잦은 지진이 일어났지만 우리나라는 지진이 별로 없어
지진의 안전지대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한반도도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역이
아님을 알 수 있었고 이에따라 지진에 대한 경각심과 대피요령 등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졌습니다.
얼마 전 SNS에서 '지진 괴담 그래프'라는 근거없는 자료들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오히려 공포감을불러 일으키는 사건들도 있었는데요.
지진으로 어려운 시기에 괜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겠죠.
지나친 공포감을 가질 이유는 없지만 어느정도 경각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지진에 대비하고 지진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 아닐까요?
오늘은 지진대비 비상식량을 알아볼까 합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진 대피 가방, 일명 생존가방'을 꾸리는 방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생존배낭은 비상식량과 물, 속옷, 침낭, 손전등,
헬맷, 비상금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일주일 정도 버틸 수 있는
필수 물품을 배낭에 넣은 것이라고 해요.
그럼 그 중에서도 중요한 비상식량! 영양,맛,휴대성 3박자를 고루 갖춘
최적의 비상식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가 높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참치캔이나 과일 통조림 등이 좋다.
살코기 안심따개 150g | 고추참치 100g,10캔 | 스팸 클래식 200g,6캔 | 우유리챔 340g |
자연산 골뱅이 235g | 꽁치 통조림 400g | 복숭아 황도 슬라이스 400g |
리치스 트로피칼 후르츠 칵테일 850g |
식수는 재난대비 필수요소로 생수를 충분히 구비하도록하고, 라면은 부피가 작은 컵라면이 좋다.
제주 삼다수 생수 500ml | 백산수 2L,12개 | 육개장 사발면 86g | 진라면컵 매운맛 65g |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할 뿐더러 섭취 후에 포만감이 커지는 장점이 있다.
밥차 소고기맛 고추장비빔밥 120g |
김병장 해물짬뽕 라면밥 120g |
참맛 더온 짜장밥 플러스 480g |
진격의 비상식량 짬뽕라면밥 110g |
초콜릿, 사탕, 캐러멜, 초코바 등 피로회복,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고열량 인스턴트 식품은
쉽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킨더 조이 20g |
자유시간 36g | 투시팝 미니어쳐 1.84kg | 마이쮸 딸기,복숭아 32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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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조리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프리고 스트링치즈 28g,48개 |
무색소 체다 슬라이스치즈 1.8kg |
질러 부드러운 육포 30g,3개 |
쇠고기 육포 50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