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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과 성능 2마리 토끼를 하나에 담은 블루투스 스피커 카이스터 DECO 00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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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터

    • 조회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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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의 편리함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여러종류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봤을때, 대부분의 제품이 정육면체, 직육면체 혹은 원통형 모양을 가지고 있고 


    일부 고가 모델의 경우 원반 모양을 가지고 있는 제품도 존재하지만, 가격대가 상당한 제품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번에 아임커머스에서 원반형의 디자인을 가진 카이스터 DECO 007이라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해

     

    이를 사용해보고 느낀바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품 패키지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듯한 모습니다.

     

    제품 패키지의 재질은 왠만한 충격에는 끄덕하지 않을만한 하드보드 재질로 되어 있으며,

     

    위와 같이 새제품에는 밀봉씰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해서 이동하는동안 편하게 가지고 가라는 배려(?) 차원에서인지 

     

    제품박스 자체에 이렇게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40만원대의 플레이스테이션4도 원가절감을 한다고 있던 제품 박스의 손잡이를 없애서 


    구입후에는 비닐봉지에 들고가야하는 불편함(손가락이 아픔)이 있는 상황에서


    현재 오픈마켓 기준, 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를 배려하는 모습에서 첫인상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완벽한 내부 패키징

     

    외부 패키징 뿐판 아니라 내부 패키징 역시 흔들림이나 충격에 최대한 제품의 보호할수 있게 해놨는데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제품을 한번 더 포장하고, 포장된 상태를 박스 내부에서 제품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DECO 007의 심플한 구성품

     

     

     

     

     

     

     

                                                                    ▲제품의 전반적인 특징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집안 어느곳에도 놔두어도 잘 어울립니다.

     

    단순히 원반형태의 스피커라기보다는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써의 역활도 담당할수 있도록,


    일반적인 메탈 재질의 스피커망이 아닌 패브릭소재를 이용하여 스피커망을 제작해놨습니다.


    가정에서 스피커를 거치해 놓으면, 누가봐도 저건 스피커다...라는게 알수 있을만큼 디자인적으로 도드라진 경우가 많은데.


    DECO 007은 불투명 패브릭소재의 원반형태라서 그런지 집안 어느곳이던 도드라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매치가 됩니다.


    특히 제가 받은 제품은 색상 때문인지 멜론 한덩어리를 잘라 놔둔것 같군요. ^^

     

     

     

     

    ▲제품의 크기는 원반형 기준으로 지름 17.5cm


    크게에 대해서 수치만 적어 넣는것보다는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이 알기 더  쉽겠죠?


    성인남자 손바닥 정도의 크기입니다.^^

     

     

     

        

     

    ▲장착하는데 상당한 힘이 들어가는 거치대


     

    제품이 원반형태이고, 이를 세워서 거치하는 방식이다 보니 안정적인 거치를 이루기 위해서,

     

    거치대는 가벼운 플라스틱이 아닌 묵직한 메탈입니다.


    바닥에 닿는 양끝은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어, 미끄지지 않으며, 바닥에 스크래치 방지 역활까지 해냅니다.


    거치대가 묵지한 메탈이다보니, 생각보다 훨씬더 안정감 있게 거치를 해주더군요.


    제품의 거치는 안정감있게 되지만, 거치대의 장착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아주 빡빡하게 되어있어, 장착하려면 상당한 힘을 줘야 합니다. 


    처음 장착할때 더 힘을 주면 제품이 고장나는거 아닌가? 아니면 혹시 불량인가? 싶은 생각에 


    아임커머스에 전화를 했고, 상담결과 이 제품은 여자직원들은 장착을 못해서 남자직원이 했다고 하던데..-.-;


    원래 제품이 좀 빡빡하게 되서 나온거라고 뒤집어서 힘을 더 많이 주면 된다고 하기에


    침대에 뒤집어 놓고 힘을 더 줘서 장착에 성공(?) 했네요.

     

     

     

     

    ▲DECO 007의 거치대 장착모습


    메탈 소재의 거치대 무게 덕분에 줌심이 아래로 쏠려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합니다.

     

     

     

     

    ▲부드럽고 명확한 버튼감


     

    이 제품의 조작부 버튼들은 모두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어 촉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메탈 재질의 버튼이 아닌 실리콘 버튼의 재질이라 버튼감이 불명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제품을 개봉하고 버튼을 눌러보니, 아주 명확한 버튼음을 내주네요.


     

     

     

     

     

    ▲충전램프가 파악하기 힘든 뒷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제품 뒷면에 있는 저것이 설마 충전램프일줄은 몰랐습니다.


    당연히 리셋버튼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블루투스 스피커에 왜 리셋버튼이 필요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매뉴얼을 정독해보니 제품 뒷면에 있는 저것은 리셋버튼이 아니라 충전램프였습니다..ㅜㅜ

     

    왜 충전램프가 보이지도 않는 뒷면에 존재하는걸까요?


    차라리 조작 버튼부 옆쪽에 위치 하던가..아니면 전면 패브릭소재의 망 내부에 충전 램프를 설치해둬서


    전면에서 충전 유/무를 바로 파악할수 있게 만들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거치대와 너무 밀접하게 붙어 있는 AUX와 충전단자

     

     

    거치대를 장착하고 나서 사용하다보면 바로 알수 있는 부분인데, AUX와 충전단자의 위치가 거치대와 너무 가깝습니다.


    이 제품의 거치대는 장착하고나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고정형이라 AUX와 충전선을 연결할때마다 거치대와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AUX와 충전선의 탈부착이 다소 불편합니다.


    거치대를 이런 고정형이 아닌 접이식 방식으로 했다면, 이러한 불편함을 사라졌을것이고, 


    2200mAh의 넉넉한 배터리용량으로 인해 10시간의 재생도 가능한 제품이기에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써 휴대성이 대폭 증가되어 외부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물론 분리형 거치대이기 때문에 분리하면 휴대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상당히 빡빡하기에 매번 큰힘(?)을 들어셔 거치대를 분리하자니 그냥 집안에 거치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거치대 방식만 바꿨어도 활용도가 훨씬 커졌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PSVITA는 블루투스로, new 3DS XL은 AUX선을 이용해서 제품을 활용해봤습니다.


     

    소니 PSVITA와 DECO 007의 궁합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PSVITA의 내장 스피터의 성능은 정말 좋지 않기에 항상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쓰고 이용을 하곤했는데


    DECO 007의 대칭형 3.5W X2의 출력과 내부 다이어프램의 조합으로 


    부족한 PSVITA 스피커의 성능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게임에서 중요시 되는 중저음이 대폭 증가되면서 타격감이 많이 상승되고


    캐릭터 대사 또한 기본스피커에서는 잘 들리지 않던것이 명확하게 들리게되니 게임 할맛이 나더군요.


    이어폰이나 헤드폰처럼 귀에 무언가를 착용할 필요가 없으니 PSVITA로 장시간 플레이 하기에는 역시 블루투스 스피커가 최고네요


    볼륨을 최대치로 올려봤지만 음이 찢어지는 현상도 존재하지 않더군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DECO 007 덕분에 짬짬이 하던 오딘스피어를 한번에 몰아서 장시간 플레이하게 되어 이제 곧 엔딩을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반면에, 닌텐도 new 3DS XL와의 궁합는 기대이하였는데요.


    일단 new 3DS XL은 블루투스 기능이 없기에 AUX선을 이용해봤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으로 DECO 007을 사용할때와 AUX단자를 이용해서 사용할때의 차이점도 몇가지 있는데 


    일단, AUX선을 연결하면, 블루투스 페어링시 전면부에 나타나는 푸른램프가 붉은 램프로 변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시 DECO 007본체의 조작 버튼으로도 볼륨이나 건너뛰기등 모든 조작이 가능했지만 


    AUX선을 연결을 해서 사용할 경우 연결된 포터블 기기에서만 조작이 가능해집니다.


    AUX선을 연결할 경우, DECO 007의 자체버튼은 작동되지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폰을 DECO 007과 AUX선으로 연결한 경우 DECO 007이 가지고 있는 최대 음량만큼 사운드가 잘 나오지만,


    new 3DSXL과 AUX선으로 연결한 경우에는 DECO 007이 가진 최대음량만큼 사운드가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애플 디바이스에 페어링이 되면 배터리 게이지가 액정 상단에 표시됩니다.

     

     

    애플 디바이스와 DECO 007을 페어링하면 위와 같이 배터리 게이지가 표시되어 


    배터리의 남은 잔량은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도 페어링을 하여 번갈아 사용을 해본 결과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지원하는 멀티페어링 기능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혹시나 해서 아임커머스에 문의를 해봤는데 이제품은 멀티페어링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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