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스펙:
CPU: 6세대 core i3-6100U 2.3Ghz
메모리: 8G
그래픽: 인텔 HD그래픽 520
디스플레이: FHD
무게: 1.4kg
초반에 Linux가 깔려 있어서, windows로 갈아타기 위해 Linux운영체제를 삭제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컴퓨터 초보자 및 리눅스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 좀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PC에 대해 이해가 있으면 리눅스에 대해 모르는 분이라도
충분히 재설치가 가능하니까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흰색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60만원 정도 가격대에서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LG그램같은경우 980g이지만 그만큼 가격이 있으니까요.)
외관이 상당히 세련미가 돋보이는데,
노트북을 덮어놓아도 노트북 작동유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게다가 커버도 알루미늄 패턴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빛에 반사되면서 상당히 영롱한(...?) 느낌을 줍니다.
배터리 충전기도 흰색에, 크기도 작아서 더 예뻐보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래픽드라이버는 내장그래픽인만큼,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추천을 못 드리지만,
웹서핑, 영상 등 기본적인건 물론이고 포토샵이나 기타 메모리를 좀 잡아먹는 프로그램을 다수 돌려도 무리없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조금 놀란 부분이 USB type-C 도 탑재되어 있어서 밖에서 활용도가 상당히 커질 것 같습니다.
가족이 4달전 쯤 다른 노트북 한대를 먼저 구매했는데 거긴 없어서...
SSD128G로, OS 및 오피스 등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깔면 약 90G 조금 넘는 용량을 가지는데,
속도가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 한 후 기타 다른 부분은 외장하드로 대체하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밖에 노트북을 가져갈 일이 많은 분 (대학생 등)
가성비를 중시하시는 분,
가벼움을 선호하는 여성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