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DEE METAL STAND
강력한 메탈스탠드!! 태블릿 거치가 필요한사람이라면?
리뷰 시작!
사용하다보니 느끼는거지만 윈도우 태블릿은 왠지 불편하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까 키보드 없이 윈도우를 쓴다는게
영 어색해서 였을지도 모른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왠지 눈높이에 맞는 각도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던게
너무나도 당연해서였는지도 모른다. 뭐.. 그것 외에도 다양하지 못한 어플리케이션이나 최적화가 덜된 느낌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어쨌든 펜이 달린 윈도우 태블릿을 한동안 사용하다가 노트북이 더 편한 관계로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요즘 던디 메탈 스탠드 덕분에 부쩍 사용량이 늘어났다.
강한 견인력은 물론 눈높이에도 잘 맞고 한번 고정하면 그대로 쓸 수 있다는 탄탄함 덕분인것 같다.
일반적인 메탈 스탠드와 좀 차별화된 모습이라면 컬러감이랄까? 블랙과 레드 또는 블랙과 화이트 조합으로
다소 신선한 느낌을 보여주고자 했던것 같다. 고정관절의 경우 많은 힘이 필요한 부분에는
육각렌치를 활용해서 보다 탄탄하게 고정하도록 되어있어서 더욱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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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으로 고안된 제품들이 대부분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활용하기 쉽지만 패블릿이나 태블릿처럼
액정이 조금만 커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던디 메탈 스탠드는 최대 170mm의 사이즈까지 거치가 가능하다. 이건 액정 사이즈가 아닌
가로 또는 세로폭을 의미한다. 최소 125mm 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을 세로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고
태블릿의 경우 가로로 그립할 수 있다는점!! 이 부분의 설명은 사진을 통해서 확인하는게 글보다 쉬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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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은 점착형 빨판이 두개나 준비되어있어서 정말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닥에서 끝나면 아쉽다는듯 윗면에는 프레스 방식의 듀얼 압축대가 있는데, 하나로 아쉬운지
두개나 있다. 정말 대단한건 거치대를 장착해놓고 테이블을 들어올리는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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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을땐 상당히 슬림한데, 펼쳤을땐 그 길이가 상당하다. 차량용으로 거치해서 태블릿을 놓고 사용하기도 좋고
강력함으로 스마트폰을 걸어놓고 아이에게 뺏기지 않고 동영상을 시청하기에도 좋을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을 거치할땐 길이가 이렇게 세로로 잡아주는게 딱 사이즈에 맞는다. 태블릿은 가로로 잡아주는게 맞는데
최대 10.1인치 즉 아이패드도 거뜬하게 거치할 수 있다는것은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한손으로 거치할 수 있는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만약 차량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사전에 거치하고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괜히 위험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을까? 좋은 점이라면 거치한 상태에서도 지속적인 충전이 가능하도록
양쪽 마운터의 양쪽 끝부분에 테이블이 통과할 수 있도록 뚫려있어서 배터리 걱정은 덜어도 좋을 듯 싶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각도는 아마도 스마트패드 또는 태블릿PC를 연결했을때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 만큼 태블릿과 함께 사용해본 던디 메탈 스탠드는 정말 안정감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다.
태블릿을 눈높이에 맞춰서 사용중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동영상 재생이나 기타 손을 놓고도
높이를 맞춰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므로 편리하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 리뷰 끝 -
해당제품은 에누리닷컴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리뷰어의 주관과 의지에 따라 작성된 리뷰 입니다.
Sigma 24-105 F4 ART DG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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