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이다프루트(Adafruit)가 만든 초소형 마메(MAME) 아케이드 에뮬레이터 제품은 본체 크기가 몇 인치 수준, 화면은 엄지손가락 크기에 불과하다. 화면이 너무 작아 게임을 하기 어렵지만 이 초소형 컴퓨터를 이용하면 팩맨 같은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0.96인치 RGB OLED 디스플레이에 라즈베리파이 제로를 이용해 만든 것이다. 여기에 나노스크린이라고 불리는 도구를 이용해 게임을 작은 화면에 다운 샘플링해 표시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