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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사양 무장 ‘뉴 아우디 Q5·RS 3 세단’ 파리서 공개

    • 매일경제 로고

    • 2016-09-30

    • 조회 :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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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가 주행지원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 탑재된 뉴 아우디 Q5와 뉴 아우디 RS 3 세단을 ‘2016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아우디 Q5는 지난 세대 모델에 비해 최대 90kg이 가벼워졌다. 4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델의 경우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 디자인 된 루프를 장착했을 때 항력계수가 0.30이다. 아우디는 “뉴 아우디 Q5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동급 경쟁모델 중 가장 정숙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고 자신하고 있다.

     

    SUV 선택시 필수인 트렁크 용량도 넓어졌다. 뉴 아우디 Q5 트렁크 용량은 뒷좌석 각도에 따라 다른데, 550~610리터 사이로 이전 모델보다 10리터 커졌다. 다양하게 접을 수 있는 폴딩 매트(기본 사양)나 파워 테일 게이트 센서 컨트롤(옵션), 에어 서스펜션(옵션)을 이용해 차체 높이를 낮출 수 있어 큰 짐을 싣고 내리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2017년 유럽시장에서 먼저 선보일 뉴 아우디 Q5는 연비 효율적이고 강력한 4가지 TDI 엔진과 한 가지 TFSI 엔진으로 선보인다. 특히 2.0 TFSI 엔진의 경우 252마력으로 강력한 엔진 출력을 보여주면서도 100km 주행에 6.8리터의 가솔린만을 소모하며 1km당 154g의 CO2를 배출한다.(유럽 기준)

     

    뉴 아우디 Q5 (사진=아우디)

    뉴 아우디 Q5 (사진=아우디)

     

    뉴 아우디 RS 3 세단 (사진=아우디)

    뉴 아우디 RS 3 세단 (사진=아우디)

     

    뉴 아우디 RS 3 세단은 2.5 TFSI 엔진을 장착해 이전 모델 대비 33마력 높아진 400마력의 최고출력을 보여주며, 5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델 중 전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우디의 컴팩트 세단 중 처음으로 RS 라벨을 달고 선보인 이 모델은 효율성 개선과 더불어 더욱 날렵한 외관을 갖췄다. 1천700~5천850rpm 에서 최대토크 48.96kg.m을 나타내며 0->100km/h 도달 시간은 4.1초다.

     

    뉴 아우디 Q5와 뉴 아우디 RS 3 세단은 자율주행 시대를 이끌기 위한 첨단 주행 지원 시스템이 장착됐다.

     

    뉴 아우디 Q5 ‘예측효율시스템(PEA)’의 경우 운전자에게 특정한 차량 주변부 정보를 제공하여 연료를 절감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교통혼잡보조시스템(traffic jam assist)’ 기능이 탑재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막히는 구간에서의 조향을 돕는다.

     

    차선 변경 보조 시스템인 ‘아우디 액티브 래인 어시스트(Audi active lane assist)’는 차선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앞 차와의 거리가 안전거리 보다 가까울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기능이 추가됐다. 새로운 기능 중 하나인 ‘프리센스 시티’는 차량 전면 보행자나 차량과의 충돌이 예상될 때 경고해주는 시스템으로 한계 내에서 자동 긴급 브레이크를 작동시킨다.

     

    뉴 아우디 RS 3 세단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전면 차량과 일정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거나 유지할 때도 도움을 준다. 교통 신호를 감지하는 것과 더불어 차량 및 보행자 충돌을 방지케 해준다. 65km/h 내에서 차량이 자체적으로 핸들을 조정하며 속도를 유지하는 교통 정체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긴급 보조 시스템,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리어 시스템 등도 적용됐다.

     

    두 모델은 내년초부터 유럽 시장 중심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재환 기자 (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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