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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밴드, 웨어러블 경주서 이탈

    • 매일경제 로고

    • 2016-10-06

    • 조회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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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년전 첫선을 보인 웨어러블 기기 'MS밴드' 제품 관련 사업을 조용히 정리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MS밴드는 웨어러블 기기 시장 중에서도 조본, 핏비트, 나이키같은 회사들이 주름잡던 피트니스밴드 품목과 맞붙는 성격으로 2014년 10월 첫 등장했다. 기기에 탑재된 피부 온도와 심박수를 측정하는 센서, MS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코타나' 연동, 클라우드 기반 건강관리 데이터 서비스 'MS헬스' 등의 잠재력을 통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 MS는 1년 뒤인 2015년 10월 기존 모델에 센서를 추가하고 곡면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디자인을 개선한 2세대 모델을 출시했고,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온라인 연동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면서 사업 강화 의지를 보이는 듯했다.

     

    [☞관련기사: "MS 밴드, 웨어러블 시장 게임 체인저"...왜?]

    [☞관련기사: [꼼꼼하게 보기] 확 달라진 MS 밴드2]

    [☞관련기사: MS 밴드, 페북 친구와 경쟁하는 기능 추가]

     

    그러나 MS 내부 분위기는 더 이상 밴드 시리즈 하드웨어 사업을 지속할 의지가 강하지 않다는 게 여러 정황을 통해 파악됐다.

    MS의 웨어러블 ‘MS밴드’ 2세대 제품 (사진=씨넷)

    MS의 웨어러블 ‘MS밴드’ 2세대 제품 (사진=씨넷)

     

    최근 영미권 외신들은 미국 지디넷 MS전문기자 매리 조 폴리의 지난 3일자 보도를 인용해 MS가 관련 사업을 포기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밴드2 기기의 후속 신제품을 연내 내놓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참조링크: Microsoft pulls Band listings from its Store; admits no Band 3 this year]

     

    미국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확인된 사실은 다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MS스토어 온라인사이트 제품 목록에서 모든 밴드류 기기 항목이 사라졌다. 둘째, MS는 더 이상 개발자들에게 밴드 기기용 소프트웨어개발킷(SDK)을 제공하지 않는다. 셋째, MS 측은 관련 질의에 "밴드2 재고 소진 중이고 연내 새로운 밴드 기기를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공식 답변했다.

     

    MS 측 공식 답변 뉘앙스만 놓고 보면 MS의 밴드 제품 사업은 완전 철수가 아니라 작전상 후퇴, 즉 일시 중단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조 폴리 기자는 "MS는 몇달 전 윈도10을 밴드에 탑재하려 했던 소프트웨어 팀을 해체한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경로로 최소한 밴드 하드웨어 팀 멤버 또한 일부는 해산했고 일부는 다른 하드웨어 팀으로 자릴 옮겼다는 소식도 들려 왔다"고 언급했다. 후속사업 포기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MS가 웨어러블 관련 시장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공식 답변의 나머지 언급을 보면 MS는 "웨어러블 영역에 계속 관심을 기울일 것(continuing to explore)"이라 강조하는 부분이 나온다. 어쩌면 자체 웨어러블 기기를 만들어 파는 것보다 MS헬스와 같은 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해 시중의 경쟁력있는 기기들과 연결되도록 유도하는 게 전략상 낫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iOS나 안드로이드 등을 탑재한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기기에서 MS헬스 서비스 연동 앱을 제공하는 형태로 사업 방향을 틀었다고 봐야 한다.

     

    조 폴리 역시 "최근 MS는 기존 안드로이드용 '헬스'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그 이름을 'MS밴드'로 바꿨다"며 "이는 어쩌면 이 회사의 헬스 백엔드 서비스와 맞물려 돌아가는 밴드 의존성이 없는 헬스 앱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MS가 밴드 하드웨어를 완전히 버리더라도 그와 연계됐던 MS 헬스 서비스는 유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며 "MS의 계획은 연결된 기기 및 플랫폼 유형이 뭐가 됐든 거기서 헬스 및 피트니스 인사이트를 얻게 해 줄 서비스로 'MS헬스'를 밀고 가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민철 기자 (imc@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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