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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북리더기 꼭 사세요! (feat. 크레마카르타)

    • 셜록

    • 2016-10-11

    • 조회 : 3,14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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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로 책은 종이 넘기는 맛으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①도서정가제로 인한 책값 부담 ②휴대하기 불편한 종이책 부피 등의 이유로 이북리더기를 사봤습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건 크레마, 리페 정도인데요. 킨들은 아마존 원서만 가능하니 최초후보부터 ㄴㄴ

    이북리더기 사려고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장단점은 대충 파악하고 있으시리라 봅니다.

     

    1. 크레마

    보급형인 샤인은 최신형인 카르타에 비해 구동속도가 늦고 선명도도 낮은 편입니다.

    그런데 선명도는 눈이 예민한 사람이 아니고는 잘 못 알아챈다고 하더군요.

    단, 만화책 주로 볼 용도라면 샤인 ㄴㄴ 무조건 카르타로 사시는게 눈에 좋습니다.

    크레마의 가장 큰 장점은 열린서재 기능이 있어 예스24, 알라딘, 각종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리디북스도 어플 깔면 사용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크레마는 리페와 달리 인터넷이 됩니다.

    정말정말 느리고 와이파이가 잡혀야만 사용할 수 있어 의미가 없지만요.

     

    2. 리페 (리디북스페이퍼)

    리페는 구동속도가 무척 빠르고 가볍지만 리디북스만 이용 가능하다는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알라딘 플래티넘에 예스24 골드라서 두 서점을 제외하고 사용한다는 건 생각할 수 없더군요.

    루팅하면 알라딘, 예스24 사용 가능하다는데 기기는 순정만 고집하는 편이라.

    참고로 전 크레마 유저이지만 알라딘, 예스24 회원혜택 그다지 없으시다면 리페를 권합니다.

    이북 쪽은 리디북스가 보유량이 더 많고, 선명도도 크레마보다 좋거든요!

     

    위 장단점들을 다 합쳐 결국은 크레마 카르타를 샀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 크기 주의

     

    실제 화면은 이보다 조금 더 밝고, 밝기는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폰트도 인터넷에 있는 무료폰트 받아서 책 분위기에 따라 바꿔가며 읽을 수 있고요.

    손바닥만한 크기라서 핸드백에 넣고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기도 좋습니다.

    지금 제 크레마에는 책이 112권이 들어있는데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책을 바꿔 읽습니다.

    종이책이라면 그 날 갖고나온 책 1권만 죽도록 읽었어야 했을텐데요.

    또, 휴대성이 좋다보니 종이책 시절 1주일 1권꼴이었던 독서량이 1주일에 3~4권 읽을 정도로 늘었습니다.

    하나 더! 이북은 종이책에 비해 최소 10~15%, 최대 7~80%까지 저렴합니다.

    특히 세계명작이나 고전들은 각 서점사이트에서 70% 할인가에 10년간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다양한 책을 섭렵하기에 무척 좋습니다.

     

    뭔가 광고글같지만 광고글 아니구요ㅠㅠ

    이북리더기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은 제발 꼭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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