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옆 보조테이블에 놓을 랜턴을 살려고 폭풍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 저렴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이케아 랜턴에 꽂혔습니다.
밝기 조절은 안되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은은한 조명이라 밤에 쓰기에 딱 좋습니다.
전원은 스위치 형태로 딸깍 해서 전원을 끄고 켤 수 있어요.
높이는 30cm 정도로 테이블에 놓으면 안정감 있어요.
다만 몸통이 플라스틱 재질이고 갓이 바닥보다 지름이 크고 무게가 나가는 편이라
균형을 못잡고 잘 쓰러지는 편입니다... ㅎ
그래도 전체가 플라스틱이라 깨지거나 찢어지는 염려는 없으니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