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펜탁스 카메라 공식 수입원 세기P&C(대표 이봉훈)가 새로운 360도 카메라 ‘RICOH THETA SC(리코 세타SC)’를 출시한다고 오늘 10월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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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 SC 모델인 인기리에 판매 중인 THETA 시리즈의 표준형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처음 사용하는 유저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로서 뛰어난 구동성을 제공하고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2013년도에 세계 최초 360도 카메라인 ‘RICOH THETA’가 출시된 이후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뛰어난 영상 툴이자 구형 이미지를 창조해 내는 유니크함으로 상상할 수 없는 표현을 만들어 냈다. 2015년도에는 하이엔드 모델인 RICOH THETA S를 출시하면서 제품의 이미지 품질 향상 및 특화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유저의 욕구를 충족 시킴으로써 사진작가 및 비즈니스 용도 등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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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RICOH THETA SC는 캐쥬얼하게 사용하면서 간단하게 360도 영상을 즐길 수 있어, 새로운 VR 시대를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전작인 THETA S 대비 가벼우면서도 같은 센서와 조리개를 채택하여 동일한 이미지 품질을 누릴 수 있다.
리코 사업부 마케팅 담당자는 “360도 카메라를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 체험해 본 분들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며 “THETA SC는 THETA S보다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니 만큼, 360도 사진과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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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THETA SC는 360도 이미지 촬영 후 스마트폰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어 360도 사진과 영상을 페이스북, 유투브 등 SNS에 바로 업로드 가능하다.
블랙 단일 색상이었던 THETA S와 달리, THETA SC는 4가지 색상(베이지, 화이트, 블루, 핑크)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10월 말~11월 초 예정이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