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HP와 유사한 프리미엄 크롬북 제품을 내놓고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2.3인치 2K(2400x1600) 해상도를 구현하는 터치스크린과 디지털 펜을 채용한 프리미엄 크롬북 '삼성 크롬북 프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크롬북과 달리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러스를 채용했으며 안드로이드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 크롬북 프로는 360도 회전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에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슬림한 베젤과 13.9mm 두께의 알루미늄 본체, 무게 1.08kg의 세련된 디자인과 경량화로 차별화를 꾀했다.
삼성은 이 제품에 인텔칩대신 ARM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4GB 램과 32GB 저장용량을 채택했다.
삼성 크롬북 프로는 프리미엄 모델에도 불구하고 인텔 윈도 노트북보다 저렴한 499달러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HP 저가형 프리미엄 모델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HP는 올초 499달러 크롬북13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3.3인치 QHD+(3200x1800) 디스플레이와 13.9mm 두께의 알루미늄 섀시를 채용했다.
이 제품은 삼성과 달리 인텔 펜티엄 4405Y 프로세서와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M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2.3인치 2K(2400x1600) 해상도를 구현하는 터치스크린과 디지털 펜을 채용한 프리미엄 크롬북 '삼성 크롬북 프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크롬북과 달리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러스를 채용했으며 안드로이드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 크롬북 프로는 360도 회전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에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슬림한 베젤과 13.9mm 두께의 알루미늄 본체, 무게 1.08kg의 세련된 디자인과 경량화로 차별화를 꾀했다.
삼성은 이 제품에 인텔칩대신 ARM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4GB 램과 32GB 저장용량을 채택했다.
삼성 크롬북 프로는 프리미엄 모델에도 불구하고 인텔 윈도 노트북보다 저렴한 499달러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HP 저가형 프리미엄 모델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HP는 올초 499달러 크롬북13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3.3인치 QHD+(3200x1800) 디스플레이와 13.9mm 두께의 알루미늄 섀시를 채용했다.
이 제품은 삼성과 달리 인텔 펜티엄 4405Y 프로세서와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M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