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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청년·장애인 등 맞춤 요금제 출시

    • 매일경제 로고

    • 2016-10-19

    • 조회 : 23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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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개편된 요금제를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SK텔레콤은 청년, 장애인, 홀몸노인,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거나 기존 서비스 혜택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약 300만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차원에서 고용노동부 채용정보사이트 ‘워크넷’ 이용 시 데이터 차감을 하지 않는다. SK텔레콤 이용 고객이라면 오늘부터 6개월 간 데이터 부담없이 워크넷을 이용할 수 있다.

     

    청각장애인 전용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기존보다 1.5배 확대하고, 보청기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영상통화 제공량을 음성통화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기존 시각장애인 전용 요금제에는 SK텔레콤 고객 간 무제한 음성통화가 추가된다.

     

    이번에 개편되는 모든 장애인 요금제는 약정 없이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순액형 요금제로, 고객 신청 시 데이터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데이터를 차단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 SK텔레콤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개편된 요금제를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사진=SK텔레콤)

     

    이밖에도 홀몸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 및 복지단체가 실시간 위치 확인·SOS 기능 등을 지원하는 ‘T 케어 요금제’를 신청할 경우, 기존 월 이용료 8천800원에서 약 37% 할인된 5천5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 18세 이하의 셋째 자녀부터 막내까지 매월 통신요금에서 5천500원씩 할인을 제공한다. 부모 중 1명과 3명 이상의 자녀들이 SK텔레콤 이용하는 가족고객은 내년 12월전까지 신청하면, 자녀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 계속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 부담을 경감시켜 드릴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선민규 기자  |  sun@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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