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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웨이, 10만원대 아너6X 발표...P9급 카메라 장착

    • 매일경제 로고

    • 2016-10-19

    • 조회 :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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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가 롱야오(honor) 브랜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신제품 ‘6X’를 정식 발표했다.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 라인인 화웨이의 P9급 괴물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셀링 포인트다. 이날 화웨이는 헬스케어 기능을 갖춘 스마트와치와 태블릿PC도 동시에 공개했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6X’는 1000위안(약 16만원)대 플래그십 폰으로 꼽히며, 저가에도 탄탄한 사양을 갖춰 젊은층의 호응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 프리미엄 카메라 달린 6X의 위력

     

    아너6X는 금속 바디에 특수 코팅을 입혀 ‘금속 피부’의 느낌을 준다. 정면에 2.5D의 곡선형 유리를 채용했으며 후면과 디스플레이가 접합돼 연결된다. 6X는 백금, 실버, 로즈골드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5.5인치 크기의 1080P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안구 모드를 지원한다. 16나노미터 공정의 기린 655 옥타코어 AP를 탑재했으며, 4GB 램에 64GB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최대 128GB 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3340mAh 배터리 용량을 보유,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에 따르면 1.54일 사용 가능하다.

     

    6X의 핵심은 ‘더블 카메라’다. 한 렌즈는 피사체를 잡아내고 또 다른 렌즈는 장면을 기록한다. 주 렌즈의 화소는 1200만+200만으로 조합돼 F0.95~F16 밝기를 지원하며 촬영 지연, 음식 모드, 느리게 촬영 등 기능까지 갖췄다. 전면 카메라 화소수는 800만이며 화사한 피부 모드 등 셀카에 적합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영상 방면에서도 6X는 화사한 모드를 지원한다.

     

    ▲ 화웨이가 저가 스마트폰 신제품 아너6X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10만원대임에도 카메라 등에 프리미엄급 기능을 추가했다.

     

    다른 기능 측면에서도 아너6X는 진화했으며 내부 정리 기능을 갖춘 스마트 문서 시스템과 동시에 지문 잠금 기능, 그리고 앱이 열리는 속도 방면에서도 최적화를 도모했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 영상의 화질을 개선했다. 와이파이 공유 기능도 주목할만 하다.

     

    이외에도 6X는 ‘학생 모드’까지 지원하며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앱과 사용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보안 측면에서 6X는 ‘사기 방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6X에 장착된 칩으로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한 사기를 막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부속품으로 화웨이는 삼각 다리 셀카봉과 롱야오 고속 충전 차량 충전기 등도 출시했다.

     

    ■ 스마트와치 ‘S1’도 발표

     

    휴대폰 이외에 화웨이는 이날 롱야오(아너) 시리즈의 스포츠 스마트 와치 ‘S1’도 내놨다. 원형이며 금속 바디로 설계돼 전체적으로 간결한 느낌을 준다. 시계줄은 교환할 수 있다.

     

    기능 측면에서 스마트와치 S1은 실시간 심박율 측정, 런닝 거리 목표 설징 기능 등을 갖춘 동시에 퍼스트빗(Firstbeat)과 협력을 통해 휴대폰을 거쳐 맞춤형 헬스케어 플랜을 짤 수 있도록 설계됐다. 50m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수영시에도 찰 수 있다.

     

    이외에도 s1은 각종 무선 기능을 제공하며, 알리페이 스캔도 가능하다. 공식 발표된 바에 따르면 배터리는 일상 스포츠를 즐기는 환경에서 6일간 사용하며 평상시 보행 기록이나 수면모드 등으로는 11일을 버틸 수 있다.

     

    가격적으로, 롱야오 스마트와치 S1은 699위안이며,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 10만원대 태블릿PC도 출격

     

    롱야오(아너)는 2세대 태블릿PC도 출시했다. 롱야오 2세대 태블릿PC는 8인치 고해상도 화면에 컬러 강화 기술을 지원하며 퀄컴 옥타코어 AP를 장착했다. 4800mAh 배터리 용량을 갖췄다.

     

    ▲ 롱야오(아너) 2세대 태블릿PC

     

    서비스 측면에서 롱야오 2세대 태블릿PC는 화웨이 동영상 및 요우쿠 동영상 등 2종의 앱을 내장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연 189위안 금액의 동영상 회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 개 단말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롱야오 2세대 태블릿PC는 3GB+16GB 와이파이 모델 가격이 999위안, 3GB+32GB 와이파이 모델 가격이 1299위안, 3GB+32GB 췐왕퉁(중국 내 모든 통신 네트워크 연결 가능) 모델이 1499위안이며 19일 징둥, 티몰, 화웨이 전자상거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시나닷컴은 “화웨이가 한 번에 세 제품을 내놨으며 롱야오 브랜드 제품이 풍부해졌다”며 “화웨이의 6X는 샤오미의 홍미Pro와 정면 승부를 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1000위안대 휴대폰 기능으로는 감복할만하며, 각종 기능이 탑재돼 있을뿐더러 예상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김효정 기자  |  hjkim@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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