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 LG전자의 스마트폰 'V20'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최근 출시된 LG전자의 스마트폰 'V20'가 주목 받으면서 이와 관련한 동영상도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다. 최근에는 'V20'를 수십번 바닥에 떨어뜨리며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영상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V20'의 낙하 테스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V20'는 다소 험하게 다뤄진다. 'V20'를 평범하게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회전을 하며 떨어뜨리거나 바닥에 던지듯이 내팽개치기도 한다.
여기에 일상생활에서 흔히 벌어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카페 테이블에 올려져 있을 때, 두 손 가득 짐을 들고 있을 때, 앞을 안 보고 길을 걸어갈 때 등의 상황이다.
'V20'는 이러한 다양한 상황, 수십번의 낙하에 곳곳에 흠집이 나긴 했지만, 특별한 고장이나 파손 없이 잘 작동된다.
실제 동영상을 게재한 누리꾼도 "한 번은 깨질 거라 생각했는데, 끝까지 버티더라. 내구성은 알아줄 만하다"라며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