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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워치 나이키+' 28일 국내 출시…45만9천원

    • 매일경제 로고

    • 2016-10-25

    • 조회 :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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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나이키와 협력해 만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를 오는 28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애플워치 나이키+는 애플워치 2세대와 ‘나이키플러스 런 클럽'(Nike+ Run Club) 앱을 결합한 단말기로, 달리기를 위한 동기 부여와 세계적인 코치나 운동 선수들의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별 일정과 진척도에 맞는 교습까지 계획해 준다.

     

    또 전용 나이키 스포츠 밴드를 제공하고 나이키 스타일을 살린 시계 페이스는 '활동' 링, 심박수, 스톱워치, 날씨 등 유용한 앱으로 손쉽게 개인화해 러너들이 한 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모든 애플워치2 제품과 마찬가지로 애플워치 나이키+에는 내장 GPS가 장착돼 사용자가 아이폰을 휴대하지 않고도 달리는 속도와 거리, 경로를 기록해준다. 또 밝은 디스플레이로 야외시인성을 높였으며 50m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나이키+ 런 클럽 앱은 애플워치 나이키+와 통합돼 스마트 달리기 알림 기능 및 친구들의 도전 기능 등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야외 활동에 적합한 날씨를 알려주기도 한다. 또 속도와 거리, 심박수를 포함한 훈련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하도록 해주는 동시에 사용자간 달리기 요약 정보를 공유하고 손목에서 바로 '피스트 범프'(Fist Bump)를 보내줘 선의의 경쟁을 독려한다.

     

     

    애플워치 나이키+는 38mm와 42mm 사이즈의 두 가지 알루미늄 케이스로 출시되며 블랙·볼트, 블랙·쿨 그레이, 플랫 실버·화이트, 플랫 실버·볼트 등 네 가지의 전용 나이키 스포츠 밴드 컬러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38mm가 45만9천원, 42mm가 49만9천원이며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애플스토어, 일부 나이키 매장, 일부 애플 공인 대리점, 일부 스페셜티 스토어 및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애플워치 나이키+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브라질, 인도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2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나이키 스포츠 밴드는 애플워치 나이키+ 전용으로 출시되며 개별 판매는 하지 않는다.

     

    제프 윌리엄스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달리기는 체력 관리와 건강 유지를 위해 전 세계인이 가장 즐겨하는 활동으로 '애플워치 나이키+'를 통해 러너들은 자신의 기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이며 이번주 금요일부터 고객들 손목위에 애플워치 나이키+를 선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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