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에도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흐리게 보일 때가 많은 요즘입니다.
좁은 차 안의 공기가 답답해도 창문을 열기 무섭죠.
그래서 차량용 미니 공기청정기가 하나쯤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플라즈마 이온 공기정화방식으로 초미세먼지(PM2.5)까지 잡아주는
차량용 미니 공기청정기 TXM 이지케어 TA-1 을 체험해봤습니다.
초미세먼지와 곰팡이, 담배 냄새, 부유 유해균 등 바이러스 물질까지 제거하는
작지만 강력한 공기청정기로 깔끔한 디자인에 USB 충전 포트 2개까지 갖춘
미니 공기청정기 TXM 이지케어 TA-1 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간단한 설명서가 포함된 품질보증서와
가정용 전원선과 차량용 전원선이 들어있네요.
깔끔한 디자인의 미니 공기청정기인데요.
핑크색과 골드색도 있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제품 위쪽으로 전원 버튼과 공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은색 몸체에 TXM 이지케어라고 쓰여있네요.
이렇게 중간 부분에 전원잭과 USB 충전잭이 두 개가 있습니다.
바닥을 보니 사양이 적혀있는데요.
USB 출력은 5V 1000mA x 2 입니다.
정화 능력도 표시되어있네요.
수치는 잘 모르지만 차량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데 6분 정도면 된다고 합니다.
가정용 전원을 연결해보니 레드 LED 가 예쁘게 들어옵니다.
방에다 놓고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파워 버튼을 누르니 파란 LED 가 들어오면서 작동을 합니다.
소음은 바람소리만 조금 나는 정도로 작은 것 같네요.
스마트폰 충전을 해봤습니다.
충전도 잘 되네요.
파워 버튼을 꺼도 충전은 계속됩니다.
차에 내려와서 컵홀더에 넣으니 딱 좋은 사이즈네요.
두 개의 USB 포트가 있어서 시가잭을 하나 차지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파워를 켜니 푸른 불빛이 깨끗한 느낌을 줍니다.
미니 공기청정기를 켜니 차안 공기가 한결 깨끗해지는 느낌...^^;;
조금만 길이 막히면 한 시간 정도는 금방 지나가는 차 안에서
미니 공기청정기 TXM 이지케어 TA-1 이 있으면 조금은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USB 포트도 있고 간편한 사용법과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성능으로
하나쯤 있으면 좋을만한 차량용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