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코너마다 과일이 가득 쌓여 있는 계절, 바로 가을이다. 제철 맞은 가을 과일을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 과일은 자라나는 과정에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껍질에 영양 성분이 생성되어 껍질이 과육의 4배 이상 영양이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이나 심장질환 등 위험한 질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배, 오렌지 등의 과일은 껍질이 쓰거나 식감이 부담스러워 그냥 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에 따라, 주방용품 업계에서는 영양 가득한 껍질까지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방용품에 주목하고 있다.
올 가을 제철 과일의 껍질까지 맛있게 만들어 주는 주방용품을 만나보자.
▶ 배숙 껍질까지 푹 잘 익히려면 ‘WMF, 프리미엄 원(Premium One)’
배 껍질에는 면역력 강화 등 영양 성분이 과육보다 4배 이상 풍부하다. 하지만 식감이 거칠어 먹기 쉽지 않은데, WMF 프리미엄 원을 이용해 껍질을 벗기지 않은 배를 푹 쪄내면 감기약 대신 먹는 배숙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유일의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18/10재질로 열에 강하고 재질의 순도가 높고 견고해 유해물질을 걱정할 필요 없이 매우 위생적이다. 크로마간은 크롬 18%, 니켈 10%, 스틸 72%로 이뤄진 합금속으로 산에 강하여 오랫동안 사용해도 은백색의 광택을 지속시켜준다.
모던한 감각의 디자인은 물론 WMF만의 독점 기술인 ‘쿨 테크로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냄비 뚜껑과 손잡이 부분을 연결하는 빨간색 실리콘이 냄비에서 손잡이로 전달되는 열기를 방지하여 손잡이가 뜨겁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노화예방에 탁월한 사과 껍질, 쿤리콘 ‘쿠치나 컬러리 프라이팬’으로 튀겨 드세요~
사과 껍질에는 노화예방과 각종 성인병에 좋은 성분이 가득 하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인기 메뉴 사과 껍질 튀김으로 만들어 아이 건강 간식으로 활용해 보자. 얕은 튀김 냄비로 활용할 수 있는 쿤리콘 후라이팬을 추천한다.
그 밖에도 가스레인지는 물론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터, 인덕션 등 다양한 전열 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스트레스 날려주는 귤피차 티타임 즐기는 방법! ‘리큅, 식품 건조기 IR-D5’
단감과 귤은 껍질에도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티타
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의 식품건조기 ‘IR-D5’는 혁신적인 ‘공기 순환 시스템(Air Circulation)’을 장착해 제품 내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하고 건조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소비자가 직접 건조 시간과 온도를 설정하는 ‘수동 건조 모드’와 함께 제품 내부에 장착된 정밀 습도 센서가 스스로 건조 온도와 시간을 체크해주는 ‘자동 건조 모드’를 장착했다. 특히, 수동과 자동 모드 모두 ‘일반 건조’와 ‘태양광 건조’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근적외선 램프를 접목한 ‘태양광 건조 모드’는 식재료를 더욱 빠르고 고르게 건조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뉴스탭 이준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