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맥북프로 최대 메모리가 16GB인 이유

    • 매일경제 로고

    • 2016-11-07

    • 조회 : 713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apple_macbookpro_161028_2

     

    애플이 얼마 전 발표한 신형 맥북프로(MacBook Pro)는 메모리 16GB까지만 탑재할 수 있고 32GB는 선택할 수 없다. 이 정책에 대해 필 실러(Philip Schiller) 애플 글로벌마케팅 부사장은 “16GB 이상 메모리는 소비 전력이 많은 노트북에서 배터리 시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보였다고 한다.

     

    맥북프로는 휴대성은 물론 덩치 큰 동영상 편집 등 부하가 큰 작업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메모리가 많을수록 쾌적한 동작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신형 맥북프로 메모리는 최대 16GB. 이에 대해 이메일로 질문을 한 사용자에게 필 실러가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이다.

     

    apple_macbookpro_161028_1

     

    물론 그의 답변에는 현재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다. 미래에는 바뀔 수 있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애플 제품 분석 전문가인 KGI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Ming Chi Kuo)는 2017년 선보일 새로운 맥북프로는 메모리 32GB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인텔이 새로운 프로세서인 캐논레이크(Cannonlake)를 제때 내놓을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캐논레이크는 제조공정 10nm을 지원하고 전력 소비량을 낮출 뿐 아니라 저전압, 저전력 메모리 규격인 LPDDR4 조합을 곁들이면 지금보다 15∼20% 전력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맥북프로 사용자는 영상 편집 같은 무거운 작업을 고려하지만 애플 입장에선 16GB 선택은 모바일 그러니까 휴대성을 중시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2016년 11월 5일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인기 게임 코스프레

    더보기

      컴퓨터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