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출시되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레게힙합으로 유명한 밥말리의 '찬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봤다.
내가 사용해본 제품은 컬러명이 '데님'인데,
뒷부분을 보면 바로 청바지가 떠오른다.
청바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이 생기는 색상과 디자인
상세페이지를 보면 사진과 같이 다른 색상도 있다.
색상이 다양해 자기 취향에 맞는 색상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 출처 : 디맥샵
옆부분은 배터리 충전 단자와 AUX단자가 있다.
내 컴퓨터는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아서, 함께 제공되는 케이블로 연결해 사용하기도 했다.
윗면은 대나무와 말리에서 개발한 재생섬유를 사용했다고 한다.
아랫면은 고무패드가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그리고 카라비너가 함께 제공되는데, 요즘처럼 단풍철에는 등산갈 때 유용할 것 같다.
카라비너 색상도 윗면 대나무와 잘어울려서 더 예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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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에는 정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전원을 키자 아래 사진처럼 파란 불이 들어왔다.
블루투스 스피커 전원을 키고,
아이폰 설정에서 블루투스 연결가능 기기를 찾았다.
'Marley chant mini'를 확인하고 연결
연결됨을 확인한 후에 원하는 음악이나 영상을 감상하면 된다.
나는 블루투스 연결 후 유튜브에 접속해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처음에 출력이 너무 커서 볼륨을 조금 줄였다.
음질은 아래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확인해주세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출력도 빵빵하고
예쁜 밥말리 찬트 미니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