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우리집의 제습을 책임졌던, 삼성 제습기를 소개합니다~!
디자인은 처음 봤을 때...... 사실 그닥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워낙 제품이 괜찮다는 상품평으로 인해 구매했었지요.^^
올해 나온 따끈한 신제품은 아니었지만 인버터 제습기인데다,
소음도 적은 편이라 소리가 예민한 제가 사용하기에는 좋았어요.
같은 시기에 부모님도 위닉스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전 삼성 제습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ㅎ
외관은 사진처럼 걍 무난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네요~
에너지 효율도 1등급 입니다. 여름에 이것만 틀면, 너무 더워서 에어컨 킬 때 같이 켜줬어요~
물통 용량은 4L로, 저희집에서는 사용하기 괜찮았어요~
저희집은 습기가 많은 편은 아닌지라, 물이 가득 찼던 적은 없었구요.
거주지 환경에 따라 제습기를 사실 때 물통 용량을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바람이 나오는 환풍구 쪽 모습입니다.
저렇게 파란 불빛이 나오는데, 조명 조절은 끌 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비가 올 때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습도가 48%네요.
조작부쪽 모습입니다.
버튼이 굉장히 작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어떤 분이 사용하시던지 쉽게 사용 가능해요~
풍량도 조절 가능하고, 다양한 모드도 선택할 수 있어요~
아! 타이머 기능이 굉장히 개인적으로는 좋았어요. 타이머 켜놓고 외출이 가능하니깐요~
제습기 뒷쪽의 모습입니다.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필터가 달려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아래쪽 코드를 감아놓을 수 있는 코드 보관함(?) 이게 은근히 유용해요.
깔끔하게 코드 보관이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아래 보이지는 않지만, 이동 바퀴가 있어 20kg의 묵직한 무게에도 불구하고 어디로든 쉽게 움직일 수 있어요!
이상 삼성 인버터 제습기 소개를 마칩니다!
괜찮은 상품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