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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 맥북프로, 잘 나간다

    • 매일경제 로고

    • 2016-11-10

    • 조회 : 77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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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맥북프로가 예상을 깨고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매체 지디넷은 9일(현지시각) 시장조사기관 슬라이스 인텔리전스 자료를 인용해 지난 달 말 출시된 신형 맥북프로의 판매 자료를 보도했다.

     

    슬라이스 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출시된 지 5일이 지난 신형 맥북프로가 거둔 매출액은 작년 4월 출시된 맥북 12인치 모델이 거둔 매출액의 78%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어떤 노트북보다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신형 맥북 프로가 MS 서피스북, 에이수스의 크롬북 플립, 레노버의 요가 900 등의 경쟁제품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신형 맥북 프로는 출시 당시 펑션 키를 대체한 OLED ‘터치 바’와 얇아진 두께, 넓어진 터치패드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출시 후, 신형 맥북프로의 판매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는 지난 달 말 신형 맥북프로의 높은 가격 때문에 판매가 부진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신형 맥북프로 터치바 (사진=씨넷)

    신형 맥북프로 터치바 (사진=씨넷)

     

    또, 신형 맥북프로는 데이터 입출력 단자를 USB-C로 통일하면서 기존 USB, 썬더볼트 케이블 등과 연결하려면 추가 어댑터를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소비자 불만이 폭주하기도 했다. 이에 애플은 신형 '맥북 프로'의 USB-C 어댑터의 가격을 6∼20달러까지 인하한다고 이번 달 초 발표하기도 했다.

     

    슬라이스 인텔리전스는 2014년에 맥북을 구입했던 사람의 40% 정도가 델, 에이수스 등 다른 브랜드로 옮겨간 현상도 발견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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