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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극강의 게이밍 헤드셋! SADES SA-701 Tpower 헤드셋 사용기

    • BLUENOISE

    • 2016-11-18

    • 조회 : 1,35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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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디비닷컴과 쿨엔조이를 통해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게 된 SADES SA-701 Tpower 헤드셋의 사용기입니다.

    그동안 가성비가 뛰어난 헤드셋들은 여러 제품을 접해봤지만, 1만 원대 초반대의 극강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제품은 오랜만에 접해봅니다. 높은 성능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적당히 좋은 성능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러한 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제품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제품 설명

     

    SADES SA-701 Tpower 헤드셋은 선명한 음질과 위치 고정이 가능한 고성능 마이크를 탑재한 헤드셋입니다. 9단계 길이조절이 가능한 헤어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부드럽고 편안한 이어패드와 200g의 가벼운 무게로 장사간 사용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이미지 인용 : 다나와 상품 설명 - SADES SA-701 Tpower]

     

     


    ■ 제품 스펙

     

    [이미지 인용 : 다나와 상품 설명 - SADES SA-701 Tpower]

     

     


    ■ 개봉

     

    헤드셋 박스 전면입니다.

    전면에는 브랜드명, 제품명, 주요 특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무광 재질의 검은색 박스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헤드셋 박스 후면입니다.

    상세 스펙, 7개국어로 기재된 제품의 주요 특징, 회사 정보, 제품 일련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헤드셋 박스 우측 측면입니다.

    헤드셋의 측면 모습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헤드셋 박스 좌측 측면입니다.

    헤드셋의 주요 특징(조절 가능한 헤드밴드, 인체공학적인 이어 유닛, 꼬임 방지 케이블과 리모컨)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헤드셋 박스 하단에는 제품 보증서가 별도의 비닐봉지에 담겨 접착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증서는 헤드폰 박스에 같이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특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 박스 상단에는 박스를 걸 수 있는 고리가 존재합니다.

    임의 개봉을 막기 위해 좌, 우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박스 상단의 봉인 스티커 2개를 잘라내면 박스 개봉이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뽁뽁이로 감싸여 있는 헤드셋이 들어있습니다.

     

    뽁뽁이를 벗기면 헤드셋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리모컨 부는 별도의 비닐로 감싸여 있으며, 이외의 구성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워낙 간단한 제품이라 별도의 설명서는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외관

     

    이제 SADES SA-701 Tpower 헤드셋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PC 헤드셋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헤드밴드의 하단부와 유닛 외부는 유광 플라스틱으로 마감하였으며 각 유닛에 파란색 띠를 추가하여 포인트로 삼은 모습입니다.

     

    헤드밴드의 모습입니다.

    무광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별도의 인조가죽이나 스펀지는 달려있지 않습니다.

    헤드밴드 외부에는 SADES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헤드밴드 내측의 모습입니다.

    외측과는 달리 어떤 인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측 유닛과 헤드밴드를 잇는 이음새의 모습입니다.

    유닛에 달려있는 헤드밴드 하부는 유광 재질로 헤드밴드 상부와 대비를 이룹니다.

    이 부분을 손으로 당겨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최대한 당겨서 길이를 늘린 모습입니다.

    총 9단계의 간격으로 길이를 늘릴 수 있으며, 당길 때마다 강한 구분감이 있으므로 정확한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얼마나 늘어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길이를 측정하는 모습입니다.

    총 27.3mm까지 길이를 늘릴 수 있으며 좌우를 모두 합치면 54.6mm까지 길이가 늘어납니다.

    조절 가능한 폭이 넓은 편으로 머리가 큰 사람도 불편 없이 헤드셋 사용이 가능합니다.

     

    헤드셋을 길이 조절 단계가 숫자로 표기되어 있어 정확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좌측 유닛과 헤드밴드를 잇는 이음새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일련번호가 기재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헤드밴드 하부 외각에는 SADES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유닛 하단에는 양각으로 착용 방향(L = 왼쪽, R = 오른쪽)이 새겨져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헤드셋은 마이크가 달린 유닛이 왼쪽이므로 그다지 볼 일은 없는 부분입니다.

     

    왼쪽 유닛과 케이블의 연결부 모습입니다.

    별도의 단선 방지 처리는 되어있지 않으나 비교적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어 힘껏 잡아당기지 않는 이상 단선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닛 내부의 모습입니다.

    인조가죽으로 된 패드가 귀 주위를 감싸는 오버이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특이하게도 파란색 천에 검은색 메시를 감싼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유닛의 지름을 측정하는 모습입니다.

    유닛 외부의 지름은 76.3mm입니다.


    귀가 들어가는 유닛 내부의 지름은 54mm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내부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마이크의 모습입니다.

    유닛에 고정된 채로 회전하는 형태이며 형태를 바꾸거나 굽히는 게 불가능하므로 입과 마이크의 거리를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이크는 총 140도까지 회전이 가능합니다.


    마이크 유닛을 근접해서 살펴본 모습입니다.


    유선 리모컨과 케이블부의 모습입니다.

    리모컨을 포함한 케이블의 총 길이는 약 2미터로 충분한 길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모컨은 무광 플라스틱 하우징에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러와 마이크 ON/OFF 스위치가 장착된 형태입니다.

    굳이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인 사용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모컨 후면에는 아무 버튼이나 인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리모컨의 길이를 측정하는 모습입니다.

    리모컨의 세로 길이는 92.1mm로 측정되었습니다.


    리모컨의 가로 폭은 28.3mm로 측정되었습니다.


    케이블 끝의 헤드폰/마이크 스테레오 단자의 모습입니다.

    마지막 20cm 전까지는 단일 케이블이었다가 이후에 케이블 2개로 분기되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케이블에는 제조일자가 기재된 태그가 붙어있습니다.

     

    케이블을 제외한 헤드셋의 무게는 214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가벼운 무게로 인하여 장시간 착용하여도 압박이 덜한 편입니다.

     

    케이블을 포함한 헤드셋의 무게는 256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 착용


    이제 SADES SA-701 Tpower 헤드셋을 착용한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헤드셋은 길이 조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머리 크기가 작은 사람에 맞는 크기이나, 좌우 총합 54.6m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머리 크기가 큰 사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의 마네킹 헤드(女)의 머리 둘레는 54호입니다.


    전면의 모습입니다.

    유닛이 귀 전체를 덮는 오버이어 타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닛이 귀 전체를 잘 덮어주고 있으며 착용감도 양호해 보이나, 마이크와 입의 거리가 상당히 먼 (15cm)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헤드셋의 경우 마이크와 입의 거리가 멀면 목소리의 수음이 어렵고 불필요한 소리가 녹음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우측 측면의 모습입니다.

    별다른 로고나 장식이 없는 깔끔한 검은색 유광 유닛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원근감 때문에 유닛 크기가 실제보다 크게 느껴지는 것을 감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좌측 측면의 모습입니다.

    마이크와 케이블이 달려있는 점을 제외하면 우측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


    귀를 감싸는 유닛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착용감은 양호한 편입니다.

    헤드밴드에는 별도의 완충재가 존재하지 않으나 헤드셋의 무게가 214g으로 가벼우므로 이로 인한 불편함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설치

     

    이 헤드셋은 별도의 오디오 칩셋이 내장되지 않은 패시브 헤드셋이며, PC 전면의 헤드폰/마이크 단자에 3.5mm 스테레오 잭을 연결하는 것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잭을 연결하는 것으로 물리적인 설치가 완료되며, 이후의 설정은 각 PC의 내장/외장 사운드카드 설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 성능(재생)

     

    헤드셋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재생 성능입니다.

    이 제품은 1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제품이며 게임에 초점을 둔 제품인 만큼 음질, 음색보다는 출력이나 구분감 위주로 성능을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사용 환경을 상정하였기에 노이즈 테스트를 제외한 모든 테스트는 PC 메인보드(Asrock H170M PRO4)의 내장 사운드 칩셋(Realtek ALC892)을 사용하였습니다.

     

    ◆ 출력

    스펙 상의 헤드셋의 임피던스가 32옴으로 낮은 편에 속하므로 출력 확보에 딱히 어려움은 없습니다.


    확인을 위하여 헤드셋 리모컨의 볼륨과 윈도 볼륨 설정을 모두 최대로 올린 후 89dB의 샘플 음원을 재생하고 소음 측정기로 측정하였습니다.

    (이 측정법은 헤드셋 구매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테스트로 표준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결괏값은 100.4dBA로 아주 충분한 수준의 출력 확보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음색

    이 가격대의 헤드셋들 대부분의 가지고 있는 초저대역과 중고대역의 양감이 부족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기에 나쁘다고 할 만한 정도는 아니나, 기본 음색으로는 소리가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다만, 이 가격의 헤드셋을 본격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큰 문제는 아닙니다.


    소리가 답답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PC의 사운드카드의 이퀄라이저 기능을 사용하여 중고대역 2kHz~12kHz을 올려주는 것으로 상당 부분 해소가 가능합니다.

     

    ◆ 노이즈

    패시브 헤드셋인 만큼 노이즈는 전적으로 연결되는 PC의 사운드 출력에 좌우됩니다.

    다만, PC에서 노이즈가 발생하더라도 리모컨에 달린 볼륨 조절기(가변 저항)을 사용하면 노이즈를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가 거의 없는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노이즈 없는 좋은 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외에 치찰음이나 설계 결함으로 인한 노이즈는 일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기타

    - 좌/우 유닛 간의 출력 편차는 거의 없습니다.

    - 흔히들 말하는 음분리도 (& 대사 전달력)은 양호한 편입니다. FPS (사운드 플레이)를 하는 용도에 적합합니다

    - 어떤 용도로 사용하더라도 가능하다면 이퀄라이저 기능을 사용하여 중고대역을 약간 올려주는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성능(녹음)

     

    이번엔 헤드셋에 장착된 마이크의 성능입니다.

    헤드셋 외의 노이즈 요인을 배제하기 위하여 노이즈 테스트 시에는 정류된 별도의 DC 전원을 사용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였습니다.

     

    ◆ 감도/게인

    스펙상으로는 -51dB(土3dB)의 고감도 콘덴서 마이크가 장착된 것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별도의 팬텀 파워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만큼 실제로는 그보다는 둔감하게 느껴집니다.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동급의 다른 헤드셋에 비하면 마이크 감도는 제법 좋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헤드셋 마이크의 구조로 인하여 입과 마이크 유닛(카트리지)의 거리는 15cm나 되기 때문에 목소리를 충분히 크게 듣기 위해서는 다른 헤드셋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려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소리들(대표적으로 키보드의 타건음이나 마이크의 클릭음)이 쉽게 녹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PC 메인보드(Asrock H170M PRO4) 내장 사운드 칩셋(Realtek ALC892)을 사용하고 마이크 부스트를 80%정도로 설정하고 일반적인 대화화 수준의 목소리 크기로 녹음을 진행하면 아래와 같은 음량이 나옵니다.

    충분한 게인 확보가 가능하기는 하나 부스트로 인하여 노이즈도 같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노이즈

    일반적인 음성 대화가 가능한 수준(=감도/게인 테스트에서 진행한 수준)으로 게인을 설정하고 40dBA의 정숙한 방에서 녹음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녹음한 내용의 웨이브폼입니다.

    크지는 않으나 약간의 지속적인 노이즈가 발견됩니다.

     


    아래는 녹음한 내용의 스펙트럼입니다.

    고주파 성분은 깔끔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나 3kHz 이하 대역에서 노이즈가 발견됩니다.

     

    스펙트럼에서 y축의 간격을 늘린 모습입니다.

    50-1Khz 구간에 짙은 노이즈가 발견되며 3000kHz까지도 약간의 노이즈가 발견됩니다.

     

    노이즈의 크기가 크진 않으므로 일반적인 음성 대화 진행 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으나 상대방이 이어폰/헤드셋을 사용하고 있거나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을 시에는 노이즈로 인한 거슬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이즈 억제가 필요하다면 컷 필터를 사용하여 2kHz 아래 구간을 잘라낼 필요가 있습니다.

     

    ◆ 녹음 예제

    PC 메인보드(Asrock H170M PRO4)에 내장된 Realtek ALC892 내장 사운드 칩셋을 사용하였으며, 마이크 설정은 마이크 부스트 80%입니다.

    녹음 시의 실내 소음은 50dB 이하입니다.

    목소리 크기는 일반적인 대화 수준이며 입과 마이크 유닛과의 거리는 15cm입니다.

    [SoundCloud 링크 : SA-701 Tpower 헤드셋 마이크 녹음 예제]


    비교적 무난한 성능을 보이고 있으나 이어폰/헤드폰이나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 예제에서 화이트 노이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예제의 스펙트럼을 보면 2kHz 이하 구간의 주기적인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기타

    - 중고대역이 살짝 부족하긴 하나 음성 대화에 적합한 주파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키보드, 마우스 소음이 쉽게 녹음되므로 사용 전 이를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사용

     

    평가를 위해 일주일 정도 헤드셋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봤습니다.

    종합하자면, 1만원대 초반의 헤드셋임을 감안하면 양호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음악 감상

    가격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음악 감상에 적합한 제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음분리도가 심각하게 떨어지거나 노이즈가 발생하는 제품은 아니므로 이퀄라이저를 조정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취향에 맞는 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동영상 감상

    출력과 음분리도는 양호한 제품이므로 영화, 애니메이션, 인강 등을 감상하는데는 아무 불편도 없었습니다.

    별다른 추가 설정 없이도 원활한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 게임

    오버워치를 플레이해 본 결과, 별다른 문제없이 사운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이퀄라이저를 사용하여 고대역을 살짝 부스팅하면 사운드 플레이 시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음성 통화

    VoIP 인터넷 전화와 오버워치 보이스 챗을 진행한 결과 무난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상대방에게 품질에 대해 물어본 결과 대부분이 괜찮다고 답변하였으나, 몇몇은 노이즈가 느껴진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총평


    사용기 내용을 요약하자면 깔끔한 디자인, 좋은 착용감, 적당한 성능을 갖춘 헤드셋입니다.

    절대적인 성능 평가에서 좋다고 하기는 어려우나, 이 제품의 1만 원대 초반의 낮은 가격대를 감안하면 좋은 성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 대 성능비를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만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입과 마이크의 거리(15cm)가 지나치게 먼 점은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입과 마이크의 거리를 좀 더 짧게 만들거나 거리 조절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면 아주 좋은 제품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아쉽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게이밍 헤드셋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 장점

    - 머리에 맞게 단계별로 조절 가능한 헤어밴드

    - 비교적 좋은 착용감

    - 가벼운 무게

    - 사용하기 쉬운 리모컨

    - 저렴한 가격

    - 적당한 성능


    ◆ 단점

    - 입과 마이크의 거리(15cm)가 지나치게 멀며 노이즈가 존재함

    - 박스 외부에 부착된 제품보증서, 사용설명서의 부재

     

     

    ※ 이 사용기는 디비닷컴과 쿨엔조이 필드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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