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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바 만난 맥북프로 “수리는 거의 불가능?”

    • 매일경제 로고

    • 2016-11-21

    • 조회 : 1,50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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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book_pro_161119_1

     

    분해 전문 사이트인 아이픽스잇(iFixit)이 터치바를 채택한 13인치 맥북프로 분해 보고서를 공개했다. 아이픽스잇은 이미 터치바가 없는 신형 맥북프로는 분해한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수리 난이도 역시 높다는 평가를 내렸지만 이번에 터치바를 곁들인 13인치 맥북프로는 SSD나 전원 버튼이 거의 교환 불가능하거나 수리가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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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바가 빠진 맥북프로는 램이 기판에 납땜되어 있어 나중에 교환할 수 없었다. 배터리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처럼 접착제로 섀시에 부착해 교체가 상당히 어렵다. 그 뿐 아니라 PCI익스프레스용 SSD를 자체 표준 I/F 기판에 연결했고 시중에서 판매 중인 제품과 교환을 못한다고 한다. 이런 점 대문에 수리 난이도는 10점 만점에 2점으로 평가한 것.

    이런 점에서 터치바를 곁들인 맥북프로 역시 수리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램은커녕 SSD까지도 기판에 부착했고 터치ID와 일체화된 전원 버튼도 보드에 있는 T1 프로세서와 연결되어 있는 탓에 교환 불가능 상태라고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소리 용이성은 터치바가 없던 모델보다 더 어려운 1점이라고 한다.

    macbook_pro_161119_5

     

    최근 나온 맥북 시리즈는 외형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걸 우선시하는 한편 내부 디자인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채택했던 기법을 도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탓에 교환이나 수리 용이성이 사라지고 있는 것.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2016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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