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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모델3 양산차질로 성장에 적신호

    • 매일경제 로고

    • 2016-11-24

    • 조회 : 57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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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사 모건스탠리 자동차 담당 수석 애널리스트 아담 조너스가 테슬라 목표주가를 245달러에서 242달러로 하향 수정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담 조너스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테슬라의 성장전략을 신뢰하며 다른 월가 애널리스트보다 목표주가를 높게 잡아왔다.

    하지만 그는 최근 엘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래사업으로 추진중인 솔라시티 합병과 모델3 양산 지연 움직임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날 투자보고서에서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의 공급차질과 솔라시티 합병에 따른 실익부재로 주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는 모델3를 양산해 2017년말까지 이를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2020년까지 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테슬라는 1차 물량 공급이 2018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모델3 양산에 차질을 빚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거의 40만대 예약구매 물량이 제때 공급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모델3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1년 이상 늦은 2018년 말에나 가능하며 2019년에는 6만대, 2020년에 13만대가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한 테슬라가 추진한 자회사 솔라시티의 인수를 실익없는 합병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공개된 솔라시티의 재정상태와 조정안에 따르면 테슬라 주주들은 솔라시티 주식인수와 관련해 1달러의 이익조차 얻지 못했다.

    그는 이같은 이유로 향후 테슬라의 성장세가 이전만큼 상승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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