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RC의 구입은 역시 젼하이져란 회사에대한 호감으로 바뀌게 되었다. 역시 명성이 있는 제품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의 제품을 만들다니... 단 아쉬움점은 400RC의 줄길이다. 리모콘용이기 때문에 기존의 400보다는 짧게 나왔는데 아직까지는 좀 긴 느낌이 들고 줄이 자주꼬인다. 이것이 400RC의 옥에 티라고 할수있다. 이어폰을 868이상의 제품을 구입하게되어서 한번 음에 맛을 들이게 되면 저가의 제품은 구입하기를 꺼려하게 된다. 근데 400은 이런 나의 생각을 바뀌게 해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