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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립은 현지에서…모듈형 전기 트럭

    • 매일경제 로고

    • 2016-12-05

    • 조회 : 44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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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ge_truck_161201_2

     

    차지(Charge)는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전기자동차 제조사다. 차지는 소형 배달용 차량과 대형 트럭을 생산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처음 100마일은 100% 배출 제로 상태에서 달리고 이후 엔진으로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듀얼 모드를 통해 500마일까지 거리를 늘릴 수 있다.

     

    이 트럭의 또 다른 장점은 모듈형 설계. 하나를 만들려면 1명이 4시간 만에 가능하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10명이 1일 2교대로 일하면 연간 트럭 1만 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은 차지가 제조나 운용 확장성이 용이하다는 걸 의미한다. 영국 내 허브에서 생산해 전 세계로 배송하는 게 아니라 판매 장소와 가까운 현지 작은 시설에서 조립할 수 있다. 3D프린터를 이용해 현지 조립을 구상하고 있는 로컬모터스와 비슷한 것.

     

    charge_truck_161201_1

     

    이 기업은 올 시즌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인 로보레이스에도 관여하고 있다. 무인 자동차 내 전원 회로와 모터 개발을 위한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차지의 첫 번째 공장은 2017년 본사 근처에 준공할 예정이며 전기나 하이브리드 트럭을 일반 트럭과 같은 가격대에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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