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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천만원 이하 수입차 시장 ‘각축전’..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 매일경제 로고

    • 2016-12-07

    • 조회 : 2,29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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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1시리즈



    수입차 시장 경쟁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특히 4000만원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시장은 국산 중형/준대형과 가격대가 충돌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4000만원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수입차는 전체 라인업 중 40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입차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유럽차도 있지만, 폭스바겐의 공백으로 이 시장은 일본 대중 브랜드들의 각축장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달 가장 많이 팔린 4000만원 이하의 수입차 상위 5개 모델 중 일본차는 총 4대다. 특히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 등 일본산 중형차가 대거 포진했다.



    ■ 가장 많이 팔린 유럽차는 BMW 118d..3930만원


     

    BMW 118d 조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4000만원 이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모델로는 BMW 118d와 벤츠 A200 두 가지 모델이 있다. 그러나 BMW 118d는 판매량에 있어 벤츠를 가뿐히 따돌렸다.

    BMW 118d는 지난 11월 총 290대가 등록, 올해 들어 지난 달 까지 누적 2634대를 기록했다. 이는 경쟁 상대였던 폭스바겐 골프의 공백은 물론, BMW의 프로모션 정책이 판매량 견인에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수의 영업 종사자들에 따르면 ‘118d 조이’ 트림은 구매조건에 따라 평균 400만~500만원 정도가 할인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모션 혜택을 받으면 실 구매가는 현대차 i30의 풀옵션 모델과 비슷해진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118d 스포츠’ 트림 또한 프로모션을 통해 실 구매가는 4000만원 이하로 떨어진다.

    ■ 닛산 알티마,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11월 판매 1위


     
    닛산 알티마



    닛산의 알티마 2.5 모델은 299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이는 동급의 혼다 어코드 2.4와 토요타 캠리 2.5 모델의 가격대보다 평균 30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알티마 2.5는 지난 달 총 384대가 등록돼 4000만원 이하에선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로 기록됐다. 이는 닛산이 알티마를 출시한 이후 기록한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업계는 닛산이 11월 알티마 2.4 모델에 대한 24개월 무이자 할부 조건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판매량을 견인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 혼다 어코드 2.4 누적 판매에서 아슬아슬한 1위..알티마와 100여대 차이


    뉴 어코드



    혼다 어코드2.4 모델은 지난해 외관을 바꾸고 사양을 강화한 이래로 꾸준한 인기를 모아오고 있다. 특히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안드로이드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첨단 IT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일본 중형차 중에선 가장 비싼 3540만원 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코드가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로 지목된다.

    혼다 어코드 2.4모델은 지난 달 276대가 판매돼 지난 10월 대비 하락한 실적을 보였지만, 여전히 누적 판매량은 3182대로 1위다. 이는 그러나 닛산 알티마와 불과 약 100여대 차이라서 아슬아슬한 1위를 지키고 있다는 평가다.

    ■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꾸준한 인기’


     

    뉴 캠리 하이브리드



    토요타는 4000만원 이하 모델 판매량에서 두 개 모델을 상위권에 올렸다. 주인공은 중형세단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 시스템 합산 출력 203마력의 넉넉한 파워는 물론, 17.5km/L의 높은 연료 효율성이 인기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지난 11월 270대가 등록됐으며, 올해 들어 지난 달 까지 누적 대수는 2127대를 기록했다.

    가격은 LE 모델이 3610만원으로 3000만원 초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하는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비슷하다.

    지난 11월 235대가 판매된 토요타 프리우스 역시 높은 효율을 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5세대 프리우스가 출시된 이래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897대를 기록했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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