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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위분석] 카스의 변신은 무죄, 검 이어 초월 클래스로 인기몰이

    • 매일경제 로고

    • 2016-12-08

    • 조회 : 91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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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순위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다른 FPS에서는 보기 어려운 이색 콘텐츠를 앞세운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이 다시 한 번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9월에는 MMORPG에서 볼법한 ‘검’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에는 캐릭터로 장르 초월에 도전한다.

    이번 주에 ‘카스 온라인’은 무려 14단계를 뛰어올라 36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50위까지 내려갔던 ‘카스 온라인’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은 주인공은 지난 11월 29일에 등장한 ‘초월 클래스’다. 초월’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에 등장한 클래스 2종은 능력이 남다르다. 하나는 공격력이, 하나는 체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다. 여기에 외모나 함께 출시된 코스튬을 보면 FPS보다는 MMORPG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보인다.

    이름 역시 생소하다. ‘초월’이라는 단어는 슈팅보다는 모바일 RPG나 카드게임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던 내용이다. 앞서 소개한 ‘검’처럼 ‘카스 온라인’에는 이색적인 테마를 앞세운 ‘초월 무기’가 종종 등장했다. 그러나 클래스에 ‘초월’이 붙는 것은 처음이다. 정통 FPS 요소는 아니지만 검이나 망치, 여의봉과 같은 색다른 무기로 독특한 재미를 줬던 ‘카스 온라인’은 이제 무기를 넘어 캐릭터에서도 장르 초월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첫 성과는 긍정적이다. ‘카스 온라인’의 경우 이번 주에 포털 검색량과 PC방 이용량이 동시에 급증했다. 무기에 이어 캐릭터에서도 ‘초월 클래스’가 등장하며 이를 얻으려는 게이머들의 움직임이 많아진 것이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통 밀리터리 FPS에서는 조금 멀어졌지만 장르를 초월한 콘텐츠로 두각을 드러낸 ‘카스 온라인’의 전술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초월 캐릭터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3개월 만의 1위 탈환, 상위권을 긴장시킨 오버워치의 재림

    순위 최상위권에 간만에 긴장감이 감돈다. ‘오버워치’가 3개월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른 것이다. 우선 ‘오버워치’의 경우 지난 12월 1일부터 게임 내 공식 래더 ‘경쟁전’ 새 시즌이 열리며 게이머들의 방문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오버워치’의 경우 지난 주보다 PC방 이용량이 늘어났다. 여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지난 11월 9일에 2016 시즌이 종료됐으며 약 한 달 동안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프리 시즌이 진행됐다.

    다시 말해 ‘오버워치’에는 유저들이 몰릴만한 중요한 이슈가 있었고, 상대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게이머들이 잠깐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 두 기간이 겹치며 ‘오버워치’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누르고 1위를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7일부터 2017 시즌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1위를 두고 치열하게 격돌 중인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될 다음주에는 과연 누가 승자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중위권에서는 AOS 뉴페이스 ‘하이퍼유니버스’가 3주 연속 순위 상승을 이어가며 순항 중이다. 이번 주에는 3단계 오른 16위에 자리했는데 아직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다. 따라서 ‘하이퍼유니버스’의 경우 상승세에 불을 붙여줄 새로운 ‘하이퍼’를 준비 중이다. 12월 1일에는 ‘글룬바’와 ‘한’이 출시됐으며, 오는 8일에는 ‘루이스’가 출전을 앞두고 있다. 새 캐릭터를 수혈 받은 ‘하이퍼유니버스’가 다음 주에도 순위를 끌어올리며 TOP10 진입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를 점할 지 지켜볼 부분이다.

    하위권에서는 ‘프리스타일 2’가 무려 7개월 만에 순위 복귀에 성공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5월 이후 50위 안에도 들어오지 못했던 ‘프리스타일 2’에 힘을 실어준 주인공은 여성 래퍼 ‘애쉬비’다. 그가 직접 부른 OST에, 실제 모습을 본 딴 캐릭터까지 출시되며 간만에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이다. 다만 ‘애쉬비’와 손을 잡으며 힘을 얻은 ‘프리스타일 2’의 공세에 밀려 ‘마비노기 영웅전’이 50위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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