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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VR 예산 81억 감소... VR게임은?

    • 매일경제 로고

    • 2016-12-08

    • 조회 : 26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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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


    VR 콘텐츠 육성이 ‘최순실 게이트’에 예상치 못한 유탄을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VR 콘텐츠 산업 육성에 배정한 2017년 예산 191억 원이 42% 삭감된 것이다. 줄어든 예산 금액은 81억 원에 달한다. 다만 게임산업 육성에 포함된 VR 게임 제작지원 예산은 삭감 없이 정부안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3일, 국회는 2017년 예산을 통과시켰다. 내년 예산을 처리하며 국회는 문체부가 낸 2017년 예산안 중 최순실 게이트 관련 사업 예산 1,637억 원을 삭감했다. 여기에는 VR도 포함되어 있다. 문체부가 2017년에 ‘신규 사업’으로 포함시킨 ‘가상현실 콘텐츠 육성 사업’ 예산 191억 5,000만 원 중 81억 원이 삭감됐다.

    이에 대해 교문위는 예산 예비심사보고서를 통해 ‘최순실, 차은택 등 개인들의 이익을 위해 편성된 사업으로 구상 단계부터 편성, 집행까지 전 과정이 불투명하고 정책 효과도 알 수 없으며, 국민적 반대와 불신이 거센 만큼 삭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VR은 콘텐츠산업 전체에서도 중요하지만 게임에서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문체부의 게임산업 육성에도 VR 게임 제작지원이 포함된 ‘첨단 융복합 게임콘텐츠 활성화 지원 사업’이 있다. 그렇다면 최순실 게이트 관련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산업 육성 예산이 삭감된 가운데, VR 게임 제작지원 예산은 예정대로 편성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문체부 게임콘텐츠산업과는 “이번에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VR 게임을 제외한 다른 콘텐츠에 관련된 것이다. 따라서 게임산업 육성 예산에 포함된 VR 게임 제작지원과는 관계 없다”라며 “또한 게임산업 육성 예산의 경우 삭감 없이 정부안대로 처리가 완료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가상현실 콘텐츠 예산이 삭감됐지만, 게임산업 육성에 포함된 VR 게임 제작지원 예산은 계획대로 투입된다. 예산 삭감은 없으나 VR 게임 역시 정부의 가상현실 콘텐츠 관련 예산이 삭감되며 분위기가 위축된 모양새다. 게임 역시 크게 보면 ‘콘텐츠 산업’의 일부이며, VR 콘텐츠에 대한 정부 지원이 축소되며 한창 성장할 VR 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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