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신기한 제품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에 색칠을 하고
색칠한 주인공이 스마트폰 화면에 뿅하고
나타나 춤을 추는 신기한 체험북이 있더라구요.
이름하여 "3D 컬러링 플레잉 하우스2 체험북" 이랍니다.
이번에 체험한 3D 컬러링 플레잉 하우스2 체험북은 총 5가지 테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분홍(발레), 빨강(여아방),
하늘(거실), 파랑(남자방), 노랑(주방) 으로 되어 있답니다.
각각 테마 안의 구성품은 모두 동일 하답니다.
12색 색연필, 홀로그램 박스, 50여장의 그림 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것이 참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 꼼꼼히 살펴보기로 하였답니다.
먼저 50여장의 그림이 들어 있는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다양한 그림들이 펼쳐집니다.
발레리나의 옷과 신발, 그리고 장식품들을 색칠해 볼까요?
색칠을 하면 과연 어떻게 스마트폰에 나타나는 것일까요?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난다는 말에
큰 딸아이가 아주 열심히 색칠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ㅡㅡ;
열심히 칠했으니 이해해주세요.
보라색 발레리나 옷과 보라색, 빨간색 신발,
그리고 노란색 팔찌와 주황색 목띠(?)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어떻게 스마트폰에 뿅하고 나타나는 것일까요?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에서 playing house2 라고 검색을 하면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용량이 200mb 이상이 되니 wifi 연결된 곳에서 받기를 추천합니다.
앱을 설치하고 나면 테마를 먼저 선택을 합니다.
저는 발레 드레스 테마를 선택하였습니다.
처음에 발레리나를 선택을 하고 위쪽의 두번째 아이콘을 누르면
홀로그램 박스위에 올려놓는 모드가 됩니다.
위에서 구성품으로 홀로그램 박스를 보았죠.
두번째 아이콘을 누른 후 그 박스위에 폰을 올려놓으면
발레리나가 춤을 춘답니다.
그리고 그다음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누른 후
좌측 상단의 Real time coloring 을 선택해주면~
우리가 색칠했던 옷을 입고 춤을 추기 시작한답니다.
위의 그림은 옷 색칠하기 전이구요.
움직이는 모습은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이제 홀로그램 박스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뚝딱뚝딱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기에 앱을 실행한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발레리나가 춤을 춘답니다. ^^
춤추는 발레리나가 나타났습니다.
불을 끄고 보면 신기하답니다. ^^
이제 겨울방학이 다가오는데요.
추워지는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스마트폰에 뿅하고 나타날수 있게 하는 신기한 체험북 이었습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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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