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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투스 및 라디오, 카메라 셔터까지! 브리츠 휴대용 스피커 ‘BZ-A650’

    • 매일경제 로고

    • 2016-12-09

    • 조회 : 1,52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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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가 독특한 휴대용 스피커를 내놓았다. 브리츠 ‘BZ-A650 사운드 크림 (Sound Cream)’은 작은 크기에 휴대하기 편한 블루투스 스피커로만 보이지만 상당히 많은 기능을 지닌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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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해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마이크로SD 카드를 넣어 MP3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FM 라디오 및 스마트폰의 셀카 리모컨 기능까지 겸해 그야말로 다재다능하다.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휴대용 제품군에서 선택한다면 브리츠 ‘BZ-A650 사운드 크림’ 하나면 충분할 것이다. ■ 비누를 닮은 앙증맞은 디자인 브리츠 BZ-A650 사운드 크림은 작고 귀여운 디자인을 지녔다. 몸체가 둥글게 처리되어 한 손으로 잡기에 좋고 특히 화이트 색상의 BZ-A650은 비누를 연상시킨다. 크기는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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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비 47mm, 깊이 20mm, 높이 80mm로 한 손에 쏙 쥘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무게는 59g에 불과한 만큼 주머니에 늘 휴대하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BZ-A650 사운드 크림은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에 4가지 컬러로 다양성을 주었다. 블루, 화이트, 핑크,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무난한 블랙과 화이트 외에도 부드러운 핑크와 블루 컬러는 러블리한 색상으로 여성 사용자에게 잘 어울린다. 버튼 구성은 간단하면서도 상당히 직관적이다. 가운데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을 켜며 짧게 눌러 음악을 재생하거나 일시정지할 수 있다. 좌우에는 볼륨 버튼으로 길게 눌러서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짧게 누르면 다음 곡을 재생하거나 이전 곡을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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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쪽의 카메라 아이콘이 새겨진 버튼은 카메라 셔터버튼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셔터를 무선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위의 전화기 모양이 새겨진 버튼은 디자인대로 전화가 오면 통화를 수신할 수 있고 길게 누르면 FM 라디오 모드, 블루투스 모드 등으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BZ-A650 버튼은 깔끔하고 간결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모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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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Z-A650 사운드 크림은 좌우에는 단자를 보호하기 위한 커버단자가 배치됐다. 이를 열면 왼쪽에는 마이크로SD 단자 슬롯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단자와 3.5mm 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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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패키지에는 작기 크기로 손에서 놓칠 수 있기 때문에 핸드스트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핸드스트랩은 본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일체감이 뛰어나다. 이 밖에도 USB 케이블, 한글 사용자 설명서가 제품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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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셀카를 위한 셔터 리모컨 기능 브리츠 BZ-A650은 독특하게도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기능을 지원한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전원 버튼 위에 있는 카메라 셔터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의 셔터가 눌려진다. 추가적인 설정도 필요 없고 스마트폰의 카메라앱만 켜두면 된다. 애플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두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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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통해 손쉬운 셀프카메라(셀피) 촬영이 가능하며, 셔터 기능이 없는 셀카봉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지원거리는 10m로 넉넉해 스마트폰을 삼각대에 고정시킨 후 다수의 인원이 사진 촬영할 경우에 유용하게 쓰인다. 그렇기에 BZ-A650만 있으면 따로 셔터 리모컨을 구입하거나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좋다. ■ 크기를 뛰어넘는 시원스러운 사운드 브리츠 BZ-A650과 스마트폰을 처음 연결한다면 페어링 과정을 거쳐야 한다. BZ-A650은 블루투스 모드에서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기가 쉽다. 또한 이전에 연결된 기기가 있다면 자동으로 연결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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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에 비해 사운드는 훨씬 우수하다. 출력은 2W지만 일반 스마트폰보다 크고 풍부하게 울리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중저음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스마트폰 내장 스피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만족스러운 소리를 얻을 수 있다. 스피커가 한 쪽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때는 스피커가 위쪽으로 향하게 해서 듣는 것이 더욱 소리를 직관적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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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듣거나 팟캐스트 등을 여러 명이 함께 청취할 수도 있으며, 10m의 넉넉한 사용 거리를 바탕으로 손가락에 스트랩을 걸고 집 안 곳곳에서 음악을 듣는 용도로도 잘 어울린다. 특히 핸드스트랩은 옷걸이나 문고리 등에 간단히 걸어두면 편리하다. ■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연결하자 브리츠 BZ-A650은 본체에 3.5mm 오디오 출력단자를 채택해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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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능을 활용하면 브리츠 BZ-A650을 블루투스 무선 리시버처럼 사용할 수 있다. 유선 스피커에 브리츠 BZ-A650을 연결하면 해당 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선 이어폰을 연결하면 스마트폰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 MP3 스피커나 MP3 플레이어로 사용하기 브리츠 BZ-A650은 마이크로SD 슬롯에 MP3 및 WAV, WMA 음원을 저장한 마이크로SD 카드를 연결해 직접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필요없기 때문에 음악을 즉시 듣기에 간편하며 블루투스보다 더 시원스러운 출력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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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법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때와 동일하다. 트랙 이동 버튼을 통해 음악을 이동할 수 있고 트랙 이동 버튼을 길게 눌러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메모리를 분리하지 않는 이상 이전에 재생한 음원을 그대로 이어서 재생해 음악을 이어서 듣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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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스피커를 통해서 들어도 좋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면 혼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MP3 플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야외에서는 다수의 인원이 함께 듣는 MP3 스피커로 쓰다가도 이어폰을 연결해 개인만의 음악 감상을 이어가기에 좋다. ■ 아늑함을 더하기 위한 FM 라디오 브리츠 BZ-A650은 콤팩트한 크기에 FM 라디오 기능까지 지원한다. 디스플레이와 라디오 수신 안테나도 없는 제품이 라디오를 지원한다는 것은 신기하다. 먼저 FM 라디오를 들으려면 라디오 모드로 바꾸고 이어폰이나 헤드폰 연결해야 한다. 케이블이 안테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어폰이 없이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지만 수신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어폰을 연결해야 한다. 또한 이어폰을 연결하면 스피커가 아닌 이어폰으로 라디오가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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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를 감상하는 법도 상당히 간단하다. 브리츠 BZ-A650은 M버튼을 꾹 누르면 사용자의 위치에서 수신이 되는 채널을 자동으로 잡아낸다. 이후 좌,우 버튼을 눌러 라디오 채널을 이동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가 없는 대신 음성으로 현재 주파수를 알려준다. 대신 영어로 숫자를 말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주파수를 파악하기는 조금 힘들다. 그렇지만 주로 하나의 라디오 채널만 듣는다면 라디오를 청취하기에 별문제가 없을 것이다. 브리츠 BZ-A650은 전면 버튼 위쪽에 마이크를 내장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스피커를 통해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사무실에서 회의용 스피커로 쓰거나 차량 내에서는 핸즈프리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 6시간 연속 음악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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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츠 BZ-A650은 중간 볼륨으로 6시간 음악을 연속으로 들을 수 있고 대기 시간은 무려 150시간에 달한다. 배터리 잔량이 별로 없다면 “로우 배터리”라고 음성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일반적인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얼마든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충전을 하면서도 계속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어디서든 음악을 끊기지 않게 할 수 있다. 충전을 시작하면 전면의 레드 LED가 켜지고 충전이 다 되면 블루 LED가 켜진다. 작은 크기지만 음악 재생시간도 넉넉한 편이다. ■ 쓰임새 넓은 콤팩트 올인원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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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츠 BZ-A650 사운드 크림은 아주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올인원 스피커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다가 MP3 음원을 직접 재생할 수도 있으며 FM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다. 또한 3.5mm 오디오 단자를 지원해 혼자서 음악을 듣거나 유선 스피커에 연결해 블투투스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셀카 리모컨 및 핸즈프리 스피커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어디서나 제 몫을 해줄 스피커가 될 것이다. 사운드 역시 크기를 뛰어넘는 시원스러운 사운드로 만족감을 더한다. 브리츠 BZ-A650은 현재(8일) 인터넷 최저가 3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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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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