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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애플 이어 소니도...노트북 '배터리 게이트'

    • 매일경제 로고

    • 2016-12-09

    • 조회 : 45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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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배터리 악몽’이 계속되고 있다. 또 다시 노트북 배터리 팩 리콜을 감행했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진행하는 소니의 적극적인 자발적 리콜에 대한 호평도 적지 않다.

     

    중국의 국가질검총국 홈페이지에 6일 게재된 바에 따르면, 최근 소니 중국법인은 중국 국가질검총국에 리콜 계획을 제출했다.

     

    리콜 대상은 2014년 1월 제조된 VGP-BPS26 배터리 팩 모델이다. 중국 대륙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 이뤄지는 이번 배터리 팩 리콜을 통해 이뤄지는 리콜 수량은 359개 인 것으로 알려졌다.

     

     

    ▲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배터리 팩이 발열 논란으로 리콜된다. (사진=소니)

    이번 리콜 범위에 속하는 배터리 팩은 파나소닉 그룹 산하 기업이 제조한 것이다. 생산 과정에서 일부 전극 소재의 두께가 표준 범위를 넘어서면서 배터리 내부에 단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상황에 따라 발열 폭발이 일어날 수 있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중국법인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리콜 계획을 알리고 배터리 팩 소비자들이 노트북의 배터리 팩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공고했다. 동시에 소니 중국 법인 등을 통해 교환을 진행해야 하며 사용자들이 소니 중국법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VAIO 노트북 배터리 팩 시리얼 번호를 확인해 자신의 노트북에 영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보호센터 등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을 상담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 소니 중국법인의 배터리 팩 리콜 통지

    또 국가질검총국 수출입산업 및 소비자위험평가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더 많은 정보와 리콜 프로그램의 실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소니는 앞서 2006년 델, HP, 도시바 노트북 등에 공급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위험하다’며 선제적인 리콜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700만개 이상 배터리를 리콜한 소니의 조치는 노트북 배터리 사상 최대 규모 리콜로 꼽혔다.

     

    소니는 올해 여름과 가을에 노트북에 사용된 배터리 팩 일부 제품에 대한 리콜을 진행한 바 있다.

     

    김효정 기자  |  hjkim@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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