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는 국내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와 '엑스페리아XP'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7.0 누가는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엑스페리아XZ와 XP 모두 ▲멀티윈도우 기능 ▲배터리 사용 시간 연장 ▲손쉬운 동영상 메세지 전송이 가능해지며, 엑스페리아XP의 경우 ▲카메라 설정 기능 향상 ▲홈 스크린 설정 개선 ▲구글 나우 등을 지원한다.
지난 10월 출시된 엑스페리아XZ는 트리플 이미지 센싱 기술을 탑재하고 오디오 기능을 높인 전략 스마트폰이다. 소니코리아는 내년 1월15일까지 엑스페리아XZ 구매 후 1월18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을 증정한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XP 가격을 10만원 인하해 65만9천원에 판매한다.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엑스페리아XP는 2.5D 곡면 글래스와 일체형 메탈 바디를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엑스페리아 OS 업데이트는 한층 개선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대폭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소니 엑스페리아의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우수성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의 안드로이드 7.0 업데이트 대상 모델은 ▲엑스페리아XZ ▲엑스페리아XP ▲엑스페리아Z4 태블릿을 포함해 총 3종다. 업데이트는 12월 중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7.0 누가는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엑스페리아XZ와 XP 모두 ▲멀티윈도우 기능 ▲배터리 사용 시간 연장 ▲손쉬운 동영상 메세지 전송이 가능해지며, 엑스페리아XP의 경우 ▲카메라 설정 기능 향상 ▲홈 스크린 설정 개선 ▲구글 나우 등을 지원한다.
지난 10월 출시된 엑스페리아XZ는 트리플 이미지 센싱 기술을 탑재하고 오디오 기능을 높인 전략 스마트폰이다. 소니코리아는 내년 1월15일까지 엑스페리아XZ 구매 후 1월18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을 증정한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XP 가격을 10만원 인하해 65만9천원에 판매한다.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엑스페리아XP는 2.5D 곡면 글래스와 일체형 메탈 바디를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엑스페리아 OS 업데이트는 한층 개선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대폭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소니 엑스페리아의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우수성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의 안드로이드 7.0 업데이트 대상 모델은 ▲엑스페리아XZ ▲엑스페리아XP ▲엑스페리아Z4 태블릿을 포함해 총 3종다. 업데이트는 12월 중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