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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바뀐' 트랙스, 소형SUV 판 흔든다

    • 매일경제 로고

    • 2016-12-13

    • 조회 : 1,19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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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의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0월 투입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트랙스'의 가성비가 판매 반등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트랙스는 지난 11월 2천505대가 판매돼 전월(1천297대) 대비 93.1% 급증했다. 경쟁 모델들이 모두 전달보다 감소세를 기록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시장 선두인 쌍용차 티볼리는 5천90대가 팔려 전월(5천441대) 대비 6.5% 감소했다. 르노삼성 QM3는 1천934대가 판매돼 전월(2천104대)보다 6.8% 줄어 3위를 기록했고, 기아차 니로는 1천616대가 팔려 전월(1천668대) 대비 3.1% 감소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쉐보레 신형 트랙스(사진=한국GM)

    쉐보레 신형 트랙스(사진=한국GM)

     

    트랙스는 국내 소형SUV의 원조 격인 모델이지만, 그동안 투박한 실내 디자인과 경쟁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탓에 만족스러운 실적을 거두지 못했다. 신형 트랙스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새로 추가된 안전사양 등을 통해 풀체인지(완전변경)에 가까운 변화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되돌리는 데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모델의 강점이었던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은 유지하는 대신, 고급화된 시장 수요에 맞춰 디자인을 변경하고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채택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국내 출시된 소형SUV 가운데서도 가장 월등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디젤 모델 기준 트랙스의 동력성능은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32.8㎏/m에 달한다. QM3(90마력, 22.4㎏·m, 티볼리(113마력, 30.6㎏·m)를 압도한다.


    디자인 역시 변경 폭이 크다.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인 대형 듀얼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고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장착됐으며 안개등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특히 기존 모델에서 '오토바이 계기판'으로 불리며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던 실내 디자인은 이전 모습을 찾기 힘들 정도로 탈바꿈했다. 새로 탑재된 아날로그 디지털 일체형 미터 클러스터는 향상된 시인성과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마트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 시스템도 새로 채택했다.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높인 통합형 바디프레임과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했고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도 탑재했다.

     

    쉐보레 신형 트랙스 인테리어(사진=지디넷코리아)

    쉐보레 신형 트랙스 인테리어(사진=지디넷코리아)

     

    무엇보다 신형 트랙스의 최대 강점은 가성비다. 기본 모델의 구매 가격을 1천800만원대 초반까지 낮추는 등 기존 모델 대비 트림별로 최대 125만원 인하해 기존 모델에서 단점으로 지적되던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형 트랙스의 가격은 1.4 가솔린 터보 모델이 1천845만~2천390만원, 1.6 디젤 모델은 2천85만~2천580만원이다.

     

    소형SUV 중 가장 가격대가 저렴한 티볼리보다는 소폭 높다. QM3와 비교하면 엔트리 트림은 싸고 최고급 트림은 다소 비싸다. 니로보다는 저렴하게 책정됐다. 티볼리(에어 포함)의 가격은 1천651만~2천526만원이며 QM3는 2천195만~2천480만원이다. 니로는 2천478만∼2천898만원이지만 하이브리드 취득세와 공채매입 감면, 구매보조금 등을 적용한 실구매가격은 2천235만~2천655만원이다.

     

    실제 트랙스는 신형 모델이 투입된 10월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0월 판매량은 1천297대로 전월 대비 49.1% 증가한 데 이어 11월에는 2배가량 늘어나며 소형 SUV 4강 구도가 이뤄진 뒤 처음으로 시장 2위를 꿰찼다.

     

    한국GM은 신형 트랙스의 반등을 계기로 내심 시장 1위까지 노리고 있다. 내년에는 누적 판매 순위에서도 선두 다툼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선두 티볼리와 니로, QM3로 공고해졌던 3강 구도가 신형 트랙스의 선전으로 균열이 일어나고 있는 모양새"라면서 "신형 트랙스의 가성비가 입소문을 타면서 당분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향후 티볼리와 새롭게 2강 체제를 구축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트랙스는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국내에서 생산해 가장 수출이 많이 된 모델로 집계됐다. 트랙스는 올 1~10월 총 19만6천306대가 수출돼 1위에 올랐다. 2위 현대차 액센트(18만3천227대)와의 격차를 감안하면 사실상 올해 연간 수출 1위 모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기수 기자 (guyer7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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