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미니버스 쏠라티가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주행성능을 향상시켜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13일부터 본격 판매되는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 확보하고, 운전석 시트와 실내 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국산 버스 최초로 하이패스 룸미러가 장착됐으며, 운전석의 실내 조명을 LED 타입으로 교체해 운전자의 시계성을 높이고 운전자세에 따라 운전석 팔걸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시트구조를 개선했다.
현대차는 내년 1월부로 실시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內 강화 OBD 법규'에 따라,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시 OBD 경고등을 점멸, 이후에도 일정시간 이상 운행 지속시 출력 및 최고속도가 자동으로 제한되도록 시스템을 변경했다.
2017년형 쏠라티의 가격은 ▲스탠다드 5천694만원 ▲디럭스 5천752만~5천820만원 ▲럭셔리 5천935만~5천972만원이다.
현대차는 '쏠라티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쏠라티를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UHD TV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쏠라티 수동변속기 모델을 300만원 할인하고, 재고조건에 따라 300만원에서 4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최대 70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수동변속기 모델 할인 이벤트는 2017년형의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수동모델로만 선보였던 쏠라티에 국산 버스 최초로 8단 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며 "2017년형 쏠라티는 상품성은 물론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3일부터 본격 판매되는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 확보하고, 운전석 시트와 실내 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국산 버스 최초로 하이패스 룸미러가 장착됐으며, 운전석의 실내 조명을 LED 타입으로 교체해 운전자의 시계성을 높이고 운전자세에 따라 운전석 팔걸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시트구조를 개선했다.
현대차는 내년 1월부로 실시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內 강화 OBD 법규'에 따라,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시 OBD 경고등을 점멸, 이후에도 일정시간 이상 운행 지속시 출력 및 최고속도가 자동으로 제한되도록 시스템을 변경했다.
2017년형 쏠라티의 가격은 ▲스탠다드 5천694만원 ▲디럭스 5천752만~5천820만원 ▲럭셔리 5천935만~5천972만원이다.
현대차는 '쏠라티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쏠라티를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UHD TV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쏠라티 수동변속기 모델을 300만원 할인하고, 재고조건에 따라 300만원에서 4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최대 70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수동변속기 모델 할인 이벤트는 2017년형의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수동모델로만 선보였던 쏠라티에 국산 버스 최초로 8단 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며 "2017년형 쏠라티는 상품성은 물론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