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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신흥시장서 핀테크 꽃핀다

    • 매일경제 로고

    • 2016-12-13

    • 조회 : 36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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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과 미국은 모바일 결제와 디지털 지갑같은 여러 핀테크 서비스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비해 개발도상국은 이 개념에 생소하다.

    신흥시장은 은행계정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핀테크 서비스를 구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대륙사람들 가운데 80% 가량이 은행계정을 갖지 않았으며 유통매장의 결제중 90%를 현금으로 하고 있다.

    이에 업계는 2017년 신흥시장의 핀테크 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내년도 핀테크 산업은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최근 5년동안 핀테크 산업이 급성장했다. 현재 중국의 핀테크 이용률은 북미와 유럽을 추월한 상황이다.

     


    KPMG의 2015년 100대 글로벌 핀테크 혁신업체 보고서에 따르면 5위권에 중국업체 중안과 취펀치가 들어가 있다.

    중안은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지분을 투자한 온라인 보험회사이고 취펀치는 인터넷 할부금융 업체다. 중국은 e커머스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금융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져 핀테크 산업이 자연스럽게 성장했다.

    인도도 중국의 몇년전 모습과 비슷하게 앞으로 핀테크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다.

    인도는 아마존과 현지업체간 경쟁심화로 연평균 성장률 51%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금융 서비스의 수요도 자연스레 커지고 있다. 2011년 은행 계정 보급률이 35%였던 것이 2014년 53%로 늘어났다.

    내년은 인도정부의 관심으로 은행 계정 숫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핀테크 업체는 인도와 함께 아프리카에서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점쳐졌다.

    아프리카 핀테크 시장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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