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선보인 ‘잉크드 쿠션 젤 라이너’가 출시 2주만에 초도 수량 6만 개 완판을 기록했다.
신제품 ‘잉크드 쿠션 젤 라이너’는 잉크에 꽂힌 깃털 펜 모양의 패키지 덕분에 일명 ‘마법사 아이라이너’로 SNS 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미온수로만 세안해도 손쉽게 깨끗히 지워져 사용 시 편리함까지 더했다. 제품에 내장된 브러시는 탄력이 있어 섬세하면서도 완벽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총 5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 메이크업 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당초 초도 수량 소진 시점을 약 1달 정도로 예상했었으나,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소진 시점을 무려 반이나 앞당기게 되었다”며 “현재 여러 매장에 ‘잉크드 쿠션 젤 라이너’ 재입고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바로 추가 제작에 들어갔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2차 입고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