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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통3사 기부금 전년比 증가…SKT LGU+ 큰폭 늘어

    • 매일경제 로고

    • 2016-12-15

    • 조회 : 19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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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투데이 정명섭 기자] 이통 3사의 기부금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SK텔레콤의 누적 기부금은 702억2천503억, KT는 385억7천700만원, LG유플러스는 63억9천700만원으로, 이통 3사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다. KT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350억6천800만원보다 10% 가량 상승했다.

     

    SKT와 LG유플러스는 기부금이 큰 폭 증가했다. SKT는 작년 같은 기간 440억90만원으로, 260억 가량(증가율 60%) 늘어났다. LG유플러스 또한 지난해 3분기(25억500만원)보다 금액이 150%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그룹 전체가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를 확대하는 추세이고, SK텔레콤 역시 주력 계열사로서 그룹의 방향에 기여하는 일환에서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홈 IoT 단말기를 제공하면서 기부금이 크게 늘었다"며 "그룹사와 '장애 청소년 ICT 경진대회'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SKT는 ICT기반 창원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에 ICT를 결합한 ‘스마트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약 계층에게 스마트기기 활용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또한 취약 계층에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자체적으로 바자회를 실시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기부금을 가장 많이 지출한 곳은 SKT(0.55%)였고, KT(0.23%)가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는 0.08%로 가장 낮았다.

     

    한편 통상적으로 연말연시에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해 기부금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KT는 지난해 3분기 누적 기부금 440억90만원에서 연말까지 285억원(64% 증가)이 더 늘어났다. KT와 LG유플러스 또한 2015년 말까지 기부금액이 각각 55.8%(196억원), 128%(32억원) 올랐다.

     

       
    ▲ 이동통신 3사 기부금 현황.


    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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