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불면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이 등장합니다.
탱글탱글한 식감과 기분좋은 비릿함의 향긋한 바다내음으로 겨울철 꼭 즐겨야할 제철음식인데요.
완전 식품으로도 유명한 굴은 생으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게 대부분이죠.
그럼 좀 더 싱싱하게 굴을 즐기는 법, 한번 알아볼까요?
참굴, 토굴 등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참굴을 먹을 수 있어요.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대표적인 정력제로 여겨졌는데요. 굴에는 아연과 칼슘이 풍부해 학습능력을 좋게 해줄 뿐 아니라 눈의 피로도 줄여줍니다. 특히, 아미노산 중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개선해 줘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요!
거북농산 미국산 팬시레몬 30과
황금상회 우리가락 무 1개
대명축산 신선한 삼겹살 500g
오뚜기 진짬뽕 1개
서해안 굴
굴 유생이 다니는 바다에 돌을 던져두는 '투석식'으로 굴을 채취합니다. 서해안은 조수 간만의 차이가 있어 굴 유생이 만조 때만 바닷물에 잠겼다가 썰물 때는 공기중에 있는 상태! 크기가 작지만 살이 탱탱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요. 노란빛이며 특유의 향이 강하답니다.
남해안 굴
다도해의 굴 수하직장에서 수확해요. 굴 껍데기를 줄에 꿰어 던져놓으면 굴 유생이 붙어 자랍니다. 온종일 바닷물에 잠겨 있어 플랑크톤을 더 풍부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타 지역 굴보다 알이 굴고 통통한 이유죠.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봉지굴의 대부분이 남해안 제품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순천만수산 햇 통영 생굴 [1kg] | 일구수산 싱싱한 통영 생굴 [1kg] | 굴철철멸치철철 석화 [10kg] | 한산도수산 통영 석화 [10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