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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9

    • 조회 :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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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투데이 김동규 기자]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익숙한 문구가 하나 있다. 아이폰 뒤편에 쓰여 있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가 바로 그것이다. 생산은 중국에서 되지만 디자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본사에서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애플 디자인의 최고 책임자는 조너선 아이브다.

     

    16일 테크타임스는 애플이 지난달 16일에 발간된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는 이름의 디자인 북을 조너선 아이브가 직접 소개하는 동영상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책은 1998년 출시된 아이맥부터 작년에 출시된 애플 펜슬까지 애플 제품의 디자인 관련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책이다.

     

    조너선 아이브는 “애플의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게 된다면 그 제품의 근원을 조금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 제품의 사진을 통해 애플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볼 수 있고 현재 애플이라는 회사가 어떤 식으로 정의되는지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애플 디자인북에 대해 설명하는 조너선 아이브. (사진=유튜브 캡처)
       
    ▲ 초기 아이폰 디자인

    영상을 보면 애플 디자인팀의 팀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어딘가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매체는 이런 장면을 보면 마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고객 한명 한명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별 주문 제작 형식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고 전했다.

     

    내레이션에서 조너선 아이브는 “워크샵이라고 불리는 이 곳에서는 수많은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도구 제작등이 이뤄진다”며 “수많은 경청을 통해 새로운 제품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끄집어 낸다”고 말했다.

     

       
    ▲ 애플 디자인팀의 사람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 애플 디자인실 추정 모습. (사진=유뷰브 캡처)

     

     

    영상이 진짜로 애플의 디자인 작업실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매체는 “만약 이 영상이 영화 세트장이 아닌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의 디자인 작업실이라면 이것은 정말로 굉장한 일이다”라며 “미니멀리즘을 중요시 한 애플의 철학이 반영된 작업실인거 같다”고 평했다.

     

    한편 디자인북의 가격은 299달러고 작은 크기의 책은 199달러다.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살 수 있거나 온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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