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대학 신입생들의 IT 필수품 1위인 노트북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공부하는데 노트북이 왜 필요하지 ?"
그건 바로 대학생들의 학업 방식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강의 내용을 연필이나 볼펜을 이용하여 책이나 노트에 직접 필기를 하였지만 요즘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하여 강의 내용을 타이핑하는 대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빠르고 쉽게 자료 편집이나 정리가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필요한 자료를 찾아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서 인터넷을 하거나 이어폰을 착용하여 인터넷 강의를 듣는 모습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공부나 업무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노트북 구매 시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챕터 형식으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Chapter 1
무난한 가격과 준수한 성능! 무게는 가볍게!
강의실이나 도서관 등의 이동이 잦은 대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 노트북의 무게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고성능의 노트북이라도 무게가 2~3Kg 라면 매번 들고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노트북이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유는 사용 용도와 목적에 따라 노트북의 크기가 성능 등이 틀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뛰어난 성능에 깃털처럼 가벼운 노트북!!
좋은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하지만 무게가 가벼워질수록 노트북의 가격도 비싸지기 때문에 무난한 가격대에 성능을 만족하면서, 휴대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제품이 좋습니다. 보편적으로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문서작업에 필요한 워드 프로세서나 발표 자료를 만들 때 필요한 파워포인트, 스프레드시트인 엑셀,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개발 언어, 건축 설계에 필요한 오토캐드 등이 있습니다.
100만 원 이하대의 가격에 준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생 추천 노트북]
제품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에누리 제품 정보로 이동이 됩니다.
성인 남녀라면 보통 1.3Kg 정도 대면 불편함이 없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Chapter 2
배터리는 8시간 이상 지속되는 제품으로!
노트북의 사용 빈도가 많아 짐에 따라 배터리 부분도 필수로 체크를 해야 됩니다.
학교나 외부에서 사용할 때 매번 어댑터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강의 메모 중 배터리가 없어 노트북이 종료된다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보통 대학교 하루 강의 시간이 약 7~8시간 이기 때문에 8시간 이상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택해야 강의를 듣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카페에서 책이나 노트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카공족" 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외부에서 노트북 등을 이용하여 공부하 사람이 늘고 있어 배터리 지속 시간은 더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Chapter 3
A/S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노트북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택배보다는 방문(내방)하여 A/S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전자제품이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포장을 꼼꼼히 해도 배송 중 액정이나 외관에 파손이 생기면 택배사를 통하여 보상을 받아야 되지만, 금액대가 만만치 않은 만큼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국내 대기업 노트북의 경우 전국에 A/S센터가 있어 가까운 지점을 찾아가 편리하게 방문 A/S가 가능합니다.
아래는 삼성전자서비스 사이트로 노트북이 고장 났을 경우 자가진단 방법 및 가까운 센터 위치를 검색으로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바로가기
이상 대학생 노트북 구매에 필요한 중요 부분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