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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건강…헬스케어 챗봇이 묻는다

    • 매일경제 로고

    • 2016-12-20

    • 조회 : 30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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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인구는 전체적으로 감소세인 반면 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불과 50년 전까지만 해도 평균 수명은 50대 중반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4년 기준으로 전 세계 평균 수명은 70대까지 오른 상태다. 이런 점에선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동시에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 건강식품 관련 시장 성장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기준으로 국내 제약 관련 기업이 거둬들인 매출이익은 3조 7,000억 원대에 달한다. 건강식품 관련 기업의 매출이익도 1조 3,000억원 규모다.

     

    문제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식품 관련 사기피해액도 적게는 수천억에서 많게는 조 단위까지 천문학적인 수준을 기록한다는 것. 지난 2015년 내추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사태가 단적인 예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백수오 중 90%가 가짜라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 외에 다른 건강식품 문제를 그때마다 알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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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챗봇 김민열 대표는 챗봇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일단 시장 자체로 보자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식품과 의료 분야는 앞서 설명한 시장 규모가 말해주듯 매력적이다. 건강은 이미 세대를 떠난 공통 관심사로 떠올랐고 지출을 주저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분야라는 것. 김 대표는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해 10년 뒤에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면서 “개인별로 민감한 건강 문제까지 손쉽게 상담할 수 있는 헬스케어 챗봇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한다.

     

    챗봇은 디지털 어시스턴트 분야에서도 가장 현실화가 빠를 것으로 꼽히기도 한다. 주요 시장조사기관은 내년 기술 트렌드로 인공지능과 각종 디지털 서비스 혹은 기기의 융합, 디지털 매시를 꼽는다. 이런 점에서 인공지능과 챗봇을 결합해 헬스케어에 접목한다는 건 기술 흐름상으로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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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챗봇이 개발한 제품은 바이터스(Vitus). 이 제품은 영국계 글로벌 제약 기업인 GSK를 통해 알고스(Alos)라는 명칭으로 이미 서비스 중이다. 지난 2015년 1월 계약을 체결한 이후 개발에 나서 8월 브라질 첫 서비스 이후 먼디파마(Mundi pharma), 페링(Ferring) 등과도 계약을 맺어 올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와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상태다. 현재 전체 서비스 론칭 국가는 17개다.

     

    바이터스가 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전용 챗봇이다. 환자의 건강 관리를 돕거나 원격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헬스케어챗봇은 국내 시장에선 건강식품에 초점을 맞춘 이커머스 챗봇을 준비 중이다. 챗봇을 통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건강식품을 찾을 수 있게 돕는 건 물론 추천 제품 옆에 결제 버튼이나 쇼핑몰 링크를 함께 제공, 원스톱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챗봇의 발전은 결국 이전에 이뤄졌던 인터넷 검색을 통한 쇼핑이라는 공식이 아니라 개인비서(Personalized assistant)를 통한 맞춤형 쇼핑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vitus_healthcare_chatbot_161220_6

     

    물론 글로벌과 국내 버전을 달리 하려는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다. 국내 시장에선 국내 건강 식품 시장이 클 뿐 아니라 규제상 원격 진료를 할 수 없고 온라인상에서 약을 판매할 수 없기 때문. 이런 점에서 건강식품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헬스케어챗봇이 준비 중인 건강식품 챗봇은 힐다(Healda. 가칭). 힐다는 힐링(Healing)과 수다의 합성어다. 힐다는 기본적으론 바이터스와 똑같은 원리를 이용하지만 진단이나 의료 관련 지원이 아닌 e커머스와 건강식품,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건강식품 커머스를 위한 전문 챗봇인 것.

     

    챗봇에 대한 관심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높아지고 있다. 김 대표는 “혼밥 시대가 말해주듯 1인 가구가 늘고 있다”면서 카카오톡 같은 SNS는 친구가 필요하지만 챗봇은 같은 구조에 컴퓨터와 얘기를 한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힐다라는 명칭에 수다가 들어간 이유는 일상생활에 대한 대화도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컴퓨터와 수다를 떨 시대 말이다. 물론 헬스케어챗봇은 이 중 챗봇계의 헬스케어 코치를 꿈꾸고 있다.

     



    이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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