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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깔부터 확실히 다른 고수, 웹게임 '무사온라인'

    • 매일경제 로고

    • 2016-12-20

    • 조회 : 42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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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사온라인' 메인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웹게임의 경우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신작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매번 무협 아니면 삼국지 기반 스토리에 다양한 펫이나 테마 던전, 자동사냥 등을 갖춘 고만고만한 게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1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비즈네트웍스의 '무사온라인(바로가기)'은 남다르다. 중국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이를 뒷받침하는 화려한 연출을 붙여 시선을 확 사로 잡는다. 여기에 기존 웹게임에서 보기 어려웠던 대규모 PvP 콘텐츠까지 마련해 차별화를 꾀했다.
     

    악랄한 ‘마신회’를 막기 위해 떠나는 여정

    ‘무사온라인’은 신이 창조한 신비로운 세계를 무대로 한다. 신의 보살핌 아래, 사람들은 자신의 무공을 갈고 닦으며 평화롭게 살아왔다. 그러나 점차 이런 삶에 회의를 느낀 악인들은 스스로를 ‘마신회’라 칭하며 세상에 분란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평화를 수호하는 ‘하족’의 수장으로서, 이들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서게 된다.


    ▲ 플레이어는 2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사진제공: 이비즈네트웍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기사’ 혹은 ‘법사’ 2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먼저 ‘기사’는 이름처럼 근접전에 특화된 클래스로, 긴 ‘장창’을 휘두르며 적을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특히 방어 능력도 출중한 편이라, 적의 무리 혹은 거대한 보스의 공격에도 버틸 수도 있다.

    반면에 ‘법사’는 방어 능력은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천지의 잠재력을 폭발시켜 순식간에 엄청난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으므로, 돌진하는 성향이 강한 ‘기사’보다는 좀 더 전략적으로 플레이를 이끌어갈 수 있다. 초반에는 단순히 근거리와 원거리로 나뉘지만, 나중에 어떤 ‘스킬’을 강화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천차만별 달라진다.


    ▲ 근접전에 능한 '기사'는 적의 공격을 버티면서 꾸준한 대미지를 주고...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법사'는 강력한 한방 대미지를 자랑한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도전할 가치 충분한 ‘점령전’

    ‘무사온라인’의 기본 플레이는 일반적인 온라인 RPG와 크게 다르지 않다. 주어진 메인 퀘스트를 따라 몬스터를 사냥하고, 경험치나 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받아 캐릭터를 육성해나간다. 여기에 여러 PvE와 PvP 콘텐츠까지 틈틈이 보여준다.

    이 중에서도 PvP 콘텐츠의 다채로움은 역대급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가볍게 다른 플레이어와 1 대 1 승부를 펼치는 ‘개인 경기장’은 물론, 전 서버 유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신화환역’과 ‘하족연병’ 같은 대규모 PvP 콘텐츠도 담아냈다.


    ▲ 유저끼리 정면 승부 외에도...(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전 서버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전투도 존재한다 (사진제공: 이비즈네트웍스)

    가장 큰 묘미는 바로 길드 단위로 펼쳐지는 ‘점령전’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길드에 가입했으면, 특정 영지를 점령하는 ‘비범세계 쟁탈’이나, 서버를 대표하는 성주 자리를 노리는 ‘하도쟁탈전’ 등 다양한 종류의 ‘점령전’에 참여할 수 있다. 물론,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도전은 아니다.

    대신 영지 쟁탈이나 성 점령에 성공하게 된다면, 막대한 보상이 따라온다. 기본적으로 엄청난 양의 금화와 강화 아이템이 제공되며, ‘영지’ 전용 아이템도 제공된다. 만약 성을 점령했다면, 특별한 전용 코스튬도 지급된다.


    ▲ 달성하기는 어렵지만, 그만한 보상이 주어진다 (사진제공: 이비즈네트웍스)

    용병, 탈것, 코스튬까지... 멋과 실용성 모두 겸비했다!

    ‘무사 온라인’에서는 다채로운 부가 콘텐츠가 존재한다. 필드에서 빠른 이동을 돕는 ‘탈것’, 전투를 함께하는 ‘용병’,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 등 게임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그야말로 꽉 채우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외형을 꾸미는데 그칠 부가적인 요소들이 캐릭터 ‘전투력’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우선 ‘용병’은 기본적인 능력치 강화 외에도, 게임 중 얻은 ‘외형’에 따라 캐릭터 능력치에도 보너스가 붙는다. 얻기 어려운 외형일수록 더 좋은 능력치가 붙으며, 외형마다 특화된 부분도 달라 고르는 재미를 더한다.


    ▲ '용병' 외형을 바꾸면, 캐릭터 능력치가 상승한다 (사진제공: 이비즈네트웍스)

    플레이어가 타고 다니는 ‘탈것’과 캐릭터를 꾸미는데 사용하는 ‘코스튬’도 마찬가지로, 능력치 보너스를 제공한다. 특히 ‘탈것’ 같은 경우는 얼마나 강화했느냐에 따라 형태도 더욱 멋져지고, 능력치 보너스도 많이 늘어난다. 덕분에 기본 캐릭터 육성과는 색다른 육성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 화려한 코스튬으로 능력치 올리고! (사진제공: 이비즈네트웍스)


    ▲ 탈것으로 한번 더 끌어올리자! (사진제공: 이비즈네트웍스)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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