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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소니가 CES서 스마트폰 공개하는 이유

    • 매일경제 로고

    • 2016-12-22

    • 조회 :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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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쇼 CES에서 LG전자나 소니의 스마트폰이 공개될 예정이다.

     

    CES가 열리고 다음 달인 2월 말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 전시회 MWC가 열리기 때문에 CES에서는 모바일이 공개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LG전자나 소니 등의 업체들이 CES 최신 스마트폰을 선보여 그 이유에 궁금증이 나온다.

     

    22일 LG전자는 CES 2017에서 중저가폰 라인업 K시리즈와 X시리즈 등 스마트폰 7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소니도 이번 CES에서 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GSM아레나에 의하면 소니는 5.2인치와 5.5인치 모델이 공개되는데 모두 스냅드래곤 820프로세서를 담는다. 스냅드래곤 820프로세서는 갤럭시S7과 V20에 사용된 칩셋으로 소니가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 이미지=GSM아레나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S시리즈를 매년 MWC에서 공개해왔다. LG전자의 경우 그동안 MWC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G시리즈를 공개하지 않아 삼성과의 맞대결을 피했지만 작년에 G5를 MWC에서 공개해 정면승부를 펼쳤다. 즉, MWC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격전지인 것이다.

     

    이에 따라 업체들이 MWC가 아닌 CES에서 모바일을 공개하는 이유는 이 승부에 따른 이슈에서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소니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이슈가 묻힐 수 있기 때문에 CES에서 먼저 공개한다는 해석이다.

     

    소니는 MWC2016에서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등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지만 갤럭시S7과 G5에 가려 주목을 끌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LG전자의 경우 신제품인 G6를 MWC 2017에서 공개할 것이 유력하지만 중저가폰을 CES에서 선보여 투트랙 전략을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이미 MWC 2016에서 중저가폰 라인업인 K시리즈를 공개한 적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번 MWC에서도 모바일 제품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혁 애틀러스 러서치앤컨서팅 부사장은 “원래 CES는 모바일을 공개하기 적당한 전시회는 아니다”라며 “마케팅은 타이밍인데 소니의 경우 삼성과 LG를 피해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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